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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 파리모토쇼! 쌍용 렉스턴 후속 Y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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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 파리모토쇼! 쌍용 렉스턴 후속 Y400 !

 

 

사진 | 글 | 연못구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 입니다.

2013년도에 최초로 선보였던 렉스턴 후속 콘셉트카인 Liv-1에 이어서, 최근 Liv-2 콘셉트카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Liv-1을 기반으로 렉스턴 후속 디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 쌍용 렉스턴 W 후속 컨셉카 Liv-1 / Y400

 

http://lastzone.com/629

 

 

 

 

 

 

Liv는 Limitless Interface Vehicle 의 약자이며, 쌍용차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는 티볼리의 디자인적인 언어를 계승한 모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 Liv-2 이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쌍용 렉스턴 후속 Liv-2 콘셉트카 이미지

 


 

 

 

 

 

쌍용 렉스턴 후속 Liv-2 콘셉트카 이미지


 

 


 2017년도에 출시 예정인 렉스턴 후속 Y400은 프레임바디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프레임바디를 적용한 국내 차량은 모하비와 렉스턴이 유일한데, 쌍용차는 프레임바디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프레임바디의 원조인 DNA를 강조하여 SUV 정통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티볼리의 성공과 함께 티볼리의 언어를 계승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먼저 공개되었던 Liv-1와 Liv-2 콘셉트카 이미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Liv-2는 2017년도에 출시된 양산차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그릴 형상과 헤드램프 내부의 형상, 그리고 안개 등 쪽의 형상이 보다 디테일해졌으며,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차량의 성격을 나타내는 캐릭터 라인의 경우 앞쪽 휀더와 뒤쪽 휀더를 연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티볼리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티볼리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 티볼리를 대형화 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쌍용차의 부활이라고 말할 수 있는 티볼리의 캐릭터 라인입니다.

 

 

 


 

 


후면부의 경우 Liv-1 에서는 리플렉터 및 머플러의 형상과 위치가 모호했지만, Liv-2에서는 디테일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풀 체인지되는 렉스턴 Y400은 티볼리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티볼리가 대형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에 출시되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삼성 중형세단인 SM6와 하반기에 출시된 중형SUV인 QM6도 동일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티볼리와 렉스턴 후속인 Y400도 동일한 방향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렉스턴 후속인 Y400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1일 부터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티볼리에 이은 렉스턴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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