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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위장막 커버 벗은 아이오닉7! 현대 대형 전기 SUV! EV9과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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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내 첫 대형 전기 SUV인 기아 EV9이 공개 및 출시되었죠?

 

넓은 공간을 좋아하시는 아빠들에게 꿈과 같은 전기차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높은 가격은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이 아닌 점이 아쉽죠!

그래서 더욱 관심을 받는 전기차가 있다면 바로 현대가 준비하고 있는 #플래그십전기차 #아이오닉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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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을 포함해서 전기차까지 다른 차량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정말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지 궁금하죠?

 

source : newcarscoops.com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아이오닉7 이 포착되었습니다.

 

 

SOURCE:MOTOR1.COM

최근까지도 이렇게 두터운 커버로 가려져 있었죠?

 

 

source : newcarscoops.com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다는 점은 개발도 상당히 진척되었고, 양산 차량 멀지 않았다는 점을 마케팅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이죠?

 

 

두터운 위장막 커버를 벗어서 실루엇을 확실히 알 수 있네요! 그래서 동일 각도에서 비교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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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눈은 정직하기 때문에 동시에 비교해 봤습니다.

 

전면부 실루엣을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한 줄의 포지셔닝 램프가 수평으로 길게 이어졌으며, 테스트 차량에서는 중간 부분을 위장막 테이프로 가려서 다르게 보이지만 유사한 느김입니다. 다만 램프의 위와 아래의 폭이 좀 더 넓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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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좌우에는 수직형 램프가 제공되며 헤드램프 기능이 여기서 제공될 것 같은데..구성에 있어서는 EV9과 비슷하며, 제네시스 차량과도 비슷하네요!

 

네모네모 큐브와 같은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최종 양산차에 장착된것 같습니다.

 

 

하단 범퍼의 디자인도 파팅 라인을 보면 거의 유사한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코나를 보면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한 줄 포지셔닝 램프 디자인이 차이를 두고 있죠? 전기차에서는 연속되는 픽셀과 같은 디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파라메트릭이라고 부르는데, 네모난 픽셀을 어떤 방식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서 수평형이 되기도 하고 수직형이 되기도 하죠!

 

그런데 A 필러에 각도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콘셉트는 누워있고, 테스트 차량을 좀 더 세워져 있는 모습이죠?

 

 

비슷한 각도에서 보니 콘셉트의 비율을 거의 유지했지만 운전자의 머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각도를 조금 조절한 것 같아요!

 

 

놀라운 점은 바로 측면부 디자인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처럼 유선형 디자인에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죠?

 

 

기아 EV9 측면부 루프를 보면 완전히 평평하게 앞에서 뒤로 진행됩니다.

 

두 차량은 대형급 전기차라는 점이 비슷하지만 EV9이 전통적인 SUV의 각진 디자인 테마로 한다면

 

아이오닉7은 좀 더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완만한 곡석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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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착된 측면부 디자인은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루프가 끝나는 부분에서 뚝 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죠?

 

측면부도 콘셉트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최근 출시된 싼타페의 후면 디자인도 뚝 떨어지는 디자인이죠?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인 디자인이죠?

 

 

 

싼타페의 트렁크 공간은 중형급 최고, 감히 대형급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데..

 

아이오닉7의 후면부 디자인을 보니, 싼타페처럼 트렁크 개폐시에 중간에서 작동되는 방식임을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네요!

 

 

source:newcarscoops.com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후면 디자인에서 절반에 가깝게 커다른 리어윈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트렁크 공간뿐만 아니라 트렁을 받고 차박 등을 하는 경우, 개방감을 중요시한 디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콘셉트와 차이점은 콘셉트에서는 완전 통유리처럼 보이는 디자인에 윈도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을 추가하면서 확실히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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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산차에서 이런 디자인은 국가마다 다른 안전 규제 등으로 인해서 트렁크 좌우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으며 양쪽에 범브 타입 램프가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네요!

 

 

아이오닉7이 EV9과 다른 점이 또 있는데.. 뒤로 갈수록 루프가 낮아지죠? 이건 어쩌면 에어로다이내믹에 한층 더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는데 이유가 있겠죠?

 

 

출처:전자신문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EGMP 다음 플랫폼으로 현대차그룹이 EM과 ES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것을 들어보셨죠?

 

해당 플랫폼과 함께 업계에서는 100kWh 배터리가 어떤 전기에 가장 먼저 적용될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형 전기차인 EV9도 출시 직전에 100kWh가 넘는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죠?

하지만 99.8kWh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현대차그룹이 100kWh가 넘는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힌트로 보여준 것인데요!

 

 

아이오닉7의 디자인이 에어로다이나믹 즉 공기역할성능을 중요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이오닉7 항속형으로 좀 차별화된 주행거리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입니다.

 

따라서 기아 EV9이 커다란 체구에 무려 501km를 주행하는 막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아이오닉7은 이것보다 훨씬 긴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이 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면서..

 

 

source : newcarscoops.com

어쩌면 올해내에 아이오닉7이 공개되고, 내년에 출시되지 않느냐? 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EV9과 아이오닉7이 시장에서 동시에 경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대형급 전기차로 고민한다면 2대의 차량중에서 어떤 차량을 선호하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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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newcarscoo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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