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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 달 출시 확정!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트랙스와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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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출시 확정!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트랙스와 다른 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트레일 블레이저가 이번 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형트랙스 출시와 함께 완전히 분위기가 반전된 #한국지엠 두 번째 반전 카드가 #트레일블레이저 이죠?

 

올해 한국지엠은 연간 50만 대를 생산을 목표라고 발표했어요! 이게 가능할까? 의심했던 눈초리가 이제는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지난 5월에 40,019대를 판매하면서 지난해 동월 대비 무려 154%가 증가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꿈과 같았던 50만 대의 목표는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다나와

 

새롭게 출시한 신형 트랙스는 놀라운 기세를 보면.. 4월부터 6월까지 다나와에서 체크해 봤습니다.

   

소형 SUV 시장에서 2위까지 올라오는 돌풍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런 날이 오는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신형 트랙스가 출시되면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량을 줄어들지 않겠냐? 이렇게 전망하셨죠?

하지만 완전히 반대 상황인데요. 올해 판매량을 보면 여전히 트레일 블레이저의 수출량을 보면 2배 가깝게 더 많은 상태인데, 신형 트랙스와 구형 트레일블레이저의 비교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상품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미국 시장 소형 SUV 1위인데, 미국 시장에도 신형 트랙스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높은 상품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셈이죠!

최근 한국지엠은 신형 트랙스의 카키 색상까지 출시를 완료하면서 트레일 블레이가 출시될 수 있는 힌트를 알려줬습니다.

드디어 이번 달 말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됩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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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디자인은 단순 상품성 변경 버전인 페이스리프트를 고려했을 때 제법 많아 달라집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뒤태로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달라집니다.

   

 

압권은 실내입니다. 이랬던 실내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특히 11인치 인포테인먼트는 소형 차량이 아닌 중대형급 차량 같은 느낌을 받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셈이 복잡해졌어요? 멋진 신형 트랙스를 구입해야 할지? 아니면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 달라진 디자인은 이전 영상에서 상세하게 알려드렸기 때문에 핵심만 볼게요!

 

얼굴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DRL은 한층 더 얇아지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신형 트랙스에서 먼저 본 디자인으로 소형 SUV처럼 보이지 않는 위풍당당한 디자인으로 특징입니다.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판매량이 디자인의 완성도는 입증한 것이죠?

 

차이점이 있다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신형 트렉스 보다 전고가 높기 때문에 하단 그릴의 면적을 보면 좀 더 위와 아래로 넓은 디자인입니다.

또한 하단부 범퍼 아래에 좌우로 긴 스키드 플레이트 적용하면서 좀 더 생동감을 더했네요!

 

강렬한 RS 트림 얼굴은 확실히 공격적으로 보이며, 메기수염을 블랙으로 처리하면서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S가 블랙 그릴이고, 액티브가 유광 크롬이라서 트랙스와는 차이가 있어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페이스리프트에서 측면부 디자인의 변화는 새로운 그릴 디자인입니다.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것처럼 방향성과 함께 역동성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차량이 RS 트림입니다.

기존 차량과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죠?

   

 

오프로드 성향의 액티브는 확실히 와일드한 느낌이죠?

왼쪽이 차량에 액티브 트림이며 오른쪽이 RS 트림의 차량입니다.

 

신형 트랙스에서는 메기수염이 없는 디자인이 액티브이었는데.. 이 점이 다르죠!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이유는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을 다듬었는데.. 똘망 똘망 해진 인상으로 달라졌습니다.

기존 디자인도 충분히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없었죠?

 

트레일블레이저의 매력은 소형 차량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림별 차이점은 RS 트림의 경우 테일램프만 디자인만 변경되었고, 세로 리플렉터를 포함해서 원형 머플러 디자인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가 됩니다.

 

반면 액티브 트림은 사각형 디자인의 머플러 팁을 볼 수 있는데, 콘셉트대로 오프로드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면 이렇습니다.

 

당연히 전동 테일 게이트 기능 외에 트렁크 바닥에 발을 밀어 넣으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오픈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새로운 색상인 카키가 추가되었는데, 신형 트랙스에서 보니, 파스텔톤의 카키 색상이라서 실물로 꼭 확인해 보세요! 제법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사양에 보니, 카키와 화이트 루프가 액티브 트림에서 제공됩니다. 매력 있죠?

그리고 RS 트림에서는 루프가 블랙으로 차별화했네요!

둘 다 이뻐서 더욱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실내는 그냥 환골탈태입니다.

 

 

신형 트랙스에서 먼저 본 것과 동일한 실내가 제공됩니다.

소형급에 8인치 계기판과 11인치 인포테인먼트는 훌륭한 구성이죠!

 

그런데 신형 트랙스와 차이가 있습니다. 신형 트랙스의 경우 ​원형 송풍구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비상등 위치가 일부러 동승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면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육각형 디자인의 송풍구와 정중앙에 비상등 버튼이 제공됩니다.

비상등 버튼은 예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작은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점에서는 트레일 블레이저가 확실히 좋네요!

 

그리고 디자인도 신형 트랙스 보다 고급스럽습니다. 센터패시아 하단도 망사처럼 고급스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차량이 레드 스티치가 제공되는 RS 트림의 실내이고..

 

엘로우 스티치는 액티브 트림의 실내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번에 쉐보레 디자이너 분들과 미팅을 했는데 쉐보레에서 잘나가는 차량의 디자인 한국 디자이너가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니 달라질 수 있는 것이겠죠?

   

 

트랙스와 확실한 차이 한 가지가 더 있는데 트랙스는 1열 위에 작은 선루프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는 1열과 2열 모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선루프가 제공됩니다. 알고 보면 차이가 제법 있죠?

 

실내 공간 차이, 특히 2열 거주성과 트렁크 공간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려야 하는데, 영상이 길어졌습니다.

이것 외에 중요한 점이 파워트레인 차이와 4륜 여부인데요. 승차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이것까지 알려드리면,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많이 다른 차량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엑기스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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