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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K8! 인증 확인된 4가지 파워트레인! K7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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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인증 확인된 4가지 파워트레인! K7 풀체인지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예고 없이 실차를 바로 공개한 기아차 K8은 K5-쏘렌토-카니발에 이어서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 받기에 충분히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존 K7 풀체인지가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의 결이 달라졌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 이름까지 K8로 변경되었으니, 더 이상 K7 이라는 표현은 2세대까지만 사용하고 앞으로는 다시 만나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실차의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는데 멋진 디자인에 어울리는 파워트레인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빠르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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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엔진 정보는 초기 영상을 통해서 예상했던 것과 거의 동일하게 출시가 됩니다.

다만 LPi 엔진은 3.0 에서 3.5로 변경되었습니다.

인증이 완료된 내역을 통해서 세부적인 스펙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해당 자료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 받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공공데이터입니다. 

누구나 검색만 하면 알 수 있는 자료인데, 해당 자료는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의 자료를 통해서 인증 받은 내역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총 8개의 인증 내역이 있는데, 이번 주 2월 16일에 인증을 마친 따끈따끈한 정보입니다.

하나씩 보면 소음과 배출 2 가지 영역에 대한 인증이라서 8개는 실제로 4개의 엔진입니다. 

1번과 2번이 1.6 T-GDI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증 내역으로 2륜 기반 6단 변속기가 장착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과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된 엔진과 변속기가 제공됩니다.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 대한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산 출력인 시스템 출력은 230 마력, 35.7 토크로 쏘렌토와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해 보면 전기 모터가 더해지면서 조용하고 연비까지 좋기 때문에 만족가 높은 파워트레인입니다.

특히, 친환경을 고려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가 주유소처럼 확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선택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 같네요!

   

K8 하이브리드의 스펙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공차 중량은 1630kg으로 기존 1675kg 보다 45kg 경량화 되었는데, 기존 연비가 16.2km/L 이었으니, K8 하이브리드는 17km/L 이상 기대해 볼 수 있고, 친환경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2.4 가솔린 대비 1.6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가 되면서 세금 차이도 크게 발생되는데,  624,000원에서 291,200원이니 332,800원 차이가 발생됩니다.

작은 차이가 아닌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번에도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년 하이브리드 차량인 재작년 대비 약 70% 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올해는 더욱 늘어가겠죠?

하이브리드를 빠르게 받으셔야 한다면, 항상 말씀드리지만 첫 날 오전에 계약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3~6개월 안정화 시간 이후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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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엔진과 함께 주력 엔진으로 2.5 가솔린도 높은 인기가 예상됩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2륜 차량에서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엔진 스펙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며, 공차중량은 1540kg 으로 이전 보다 약 25kg가 경량화 되었습니다.

새로운 3세대 플랫폼과 링크에 알루미늄 등의 부품이 적용되면서, 차량의 크기가 커졌지만 연비를 포함한 성능을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2.5 엔진의 경우 품질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만큼 새로운 K8에 적용된 2.5 엔진은 개선이 적용된 엔진인지 영업사원 또는 기아차가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5 엔진의 자동차 세는 65만 원입니다.

 

세 번째 엔진은 가솔린 3.5 GDI 엔진입니다.

 

기존 3.0 엔진에서 3.5 엔진으로 변경이 되면서, 전륜 구동의 한계치에 가까운 300 마력을 제공합니다.

기존 3.0 엔진이 266 마력을 제공했는데, 3.5 엔진은 300 마력을 제공하면서 확실한 성능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기통 엔진만의 성능과 정숙성을 모두 제공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연비와 유지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에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가 구매할 것 같습니다.

 

3.5 엔진의 연간 자동차세는 91만원으로 월 8만원 정도를 차량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부담하게 되는 것인데, 6기통 엔진만의 감성마력이 중요하신 분들에게는 이만한 엔진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차 중량의 경우 1640kg 으로 이전 3.0 엔진 보다 약 5kg 정도 가벼워졌는데, 마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휠 마력은 훨씬 높겠죠!

 

마지막 엔진은 3.5 Lpi 입니다.

 

세부사항을 보면, 기존 6기통 3.0 엔진에서 3.5 엔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연비 덕분에 낮은 유지비용이 장점인 Lpi가 3.0 엔진에서 3.5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자동차세 부담이 높아졌습니다.

 

3.0 엔진은 연간 78만원을 부담했는데, 3.5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91만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약 13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이 정도 비용 차이가 누구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겠죠?

   

그럼 세부 스펙을 보면, 출력은 240 마력으로 기존 차량과 약 5마력 정도의 차이만 발생됩니다.

기존 차량은 235 마력을 제공했기 때문에, 배기량의 차이를 고려해 본다면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차량의 연비는 리터당 7.3km/L 인데, 자동 6단 변속기와 조합되었습니다.

하지만 K8 에서는 8단 변속기와 조합되면서 소폭의 연비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드라마틱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K8 에서는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4 종류의 엔진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봤습니다.

인증 내용을 보면 2륜 차량의 인증만 받을 것을 볼 수 있는데, 3.5 가솔린 엔진의 경우 4륜이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증 내역이 현재까지 없는 점으로 본다면 동시에 출시가 되지 않거나, 출시일 전에 인증을 받은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제조사의 경우 스펙이 영업 비밀에 해당되기 때문에, 출시 일정이 확정되고 인증 받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실내 공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K8의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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