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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아이오닉5 혁신적인 실내공간! 수납공간! 테슬라 뛰어넘는 7가지 차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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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실내공간과 수납공간! 아이오닉5! 미공개된 테슬라 뛰어넘는 7가지 차별성! Hyundai ioniq5 EV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아이오닉5가 공개되었습니다.

어제 글로벌에 공개와 함께 찬사와 실망이 동시에 존재했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선 실망한 내용을 보면, 혁신이 없다! 경쟁 차량인 테슬라를 뛰어넘는 확실한 차별성을 기대하셨던 분들의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내용이 전기차에서 중요한 주행거리 때문인데, 당초 500km 전후까지 예상했던 주행거리는 양산차에서는 400km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1세대 전기차인 코나 EV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게 현대차그룹이 만든 순수 전기차 1호 아이오닉5의 모든 것일까요?

공식 발표가 되면, 국내 채널과 해외 채널에 다른 자료가 배포가 되는데, 현대차그룹의 판매량이 해외가 더 높다 보니 아쉽게도 국내에 공개되는 자료와 해외 매체에 공개되는 자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어제 아이오닉 5의 영상을 올려드리지 않은 이유가 국내에서 공개된 8장의 사진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이미 보셨겠지만 비슷비슷한 정보만 반복되다 보니 제한된 정보를 전달해 드릴 것 같아서 열심히 해외에 공개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현대차 비공식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서 글로벌에 공식 발표되기 전에 아이오닉5를 볼 수 있었지만, 디테일한 정보가 아니었는데 국내에 공개된 정보 외에 지금부터 글로벌에 공개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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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공개된 공식 자료를 보겠습니다.

전면에는 내연기관 시대에 커다란 공간을 차지했던 엔진이 사라지면서, 프론트 오버행이 짧아졌습니다.

845mm인데, 이 공간에는 전기모터+변속기+감속기가 위치하고 있지만, 아주 특별한 기능이 한 가지 숨겨져 있습니다.

 

엔진룸을 보면, 기존 내연기관처럼 보이는 덮개가 있죠? 분명히 엔진이 사라졌는데.. 무엇일까요?

 

덮개를 열면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됩니다. 

4륜은 24 리터의 공간을 제공하며, 후륜 2륜은 57 리터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57 리터면 1 리터 페트병 57 개를 수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외부에 위치한 엔진룸인데 지저분하지 않을까요?

덮개를 보시면 덮개 내부에 실링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먼지가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한 번씩 유용하게 사용해야 하는 짐을 여기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저라면, 이 공간에서는 우비, 쿠기와 같은 비상식량, 워셔액, 트렁크에서 돌아다녔던 작은 용품을 여기에 수납할 것 같네요!

 

테슬라 경쟁 차량 보다 훨씬 긴 축거는 아이오닉5의 차별성이면서 동시에 E-GMP 플랫폼의 차별성입니다.

국내 자료에서는 실내 공간을 포함한 거주성, 수납공간 등이 소개되지 않다 보니 이렇게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뒤에서 설명드릴게요!

 

기존 전기차와 가장 다른 점인 지금 보이는 배터리 공간인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조사의 발표 내용 외에도 실제 출시가 된다면 오너분들이 실주행을 통해서 검증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문제가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오닉5의 플랫폼을 볼 수 있는데, 내연 기관과 플랫폼 설계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차가 출시되면서 하체 분석 영상을 빠지지 않고 알려드리는 이유가 있는데, 아무리 엔진이 좋고 변속기가 좋더라도 틀에 해당되는 플랫폼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죠?

3세대 플랫폼도 개인적으로 중형급 차량까지 최적화된 설계라고 생각되는데, 새로운 E-GMP 플랫폼이 적용된 아이오닉5이 출시가 된다면 분석 영상을 빠르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도어를 개폐하는 방식도 변경되었는데, 중앙 터치 센서를 누르면 우측면이 앞으로 팝업 되는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코나처럼 전체가 팝업 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외부 디자인은 이미 여러 번 세부적으로 분석해 드렸기 때문에 이번 영상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 제외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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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경쟁력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1열에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운전석 뿐만 아니라 조수석까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을 반가운 일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엉덩이를 받치는 시트의 앞쪽의 위로 올라가며, 다리 받침대가 제공된다는 점이죠?

별것 아닌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기능은 5미터가 넘어가는 카니발 차량에서 2열에 제공되었던 특별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가능해진 이유가 1열이 전후로 130mm까지 슬라이딩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오닉5 1열에 가능해진 것이죠?

전기차에서 2열 센터 터널이 사라지면서 미니밴 2열에서 제공했던 기능이 1열 운전석과 조수석에 제공됩니다.

 

이동식 콘솔의 위치를 잘 보세요! 다리 쪽을 보면 변속기가 사라지면서 공간이 꽤 있습니다. 

 

이동식 콘솔 위치를 수동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뒤로 밀면 시트 중간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공간에 넣을 수 있는 것이 많은데, 저라면 애프터마켓을 통해서 냉장고 기능이 포함된 수납공간을 여기에 추가하고 싶네요!

 

1열에서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은 무려 140mm입니다.

이렇게 1열 공간에 신경 쓴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내연 기관에서는 주유를 하는데, 몇 분이면 끝나지만 전기차는 충전하는 동안 대형마트나 공항 등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합니다. 

공간이 불편하면 곧 불만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제공되면서, 잠시 눈을 붙이거나 편하게 음악이나 책을 볼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은 기술적으로 보면 별것 아닐 수 있겠지만 편의성으로 본다면 혁신이라고 해야겠죠?

 

충전하는 상황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면 어떡하지? 걱정하실 수 있는데, 충전할 때 소리로 충전 상태를 알려줍니다. 

많이 고민하고 만든 것 같죠?

 

자동차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중에 한 가지가 시트 기술이라고 하는데, 아이오닉5는 기존 시트 보다 30% 얇아진 시트가 제공됩니다.

당연히 더욱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었겠죠?

 

강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하는데, 축거가 3000mm 나 되는 아이오닉5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도 1열과 2열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게 되는데, 여기에 시트까지 슬림해지면서 실내 공간은 끝판왕이 될 것 같네요!

 

1열 바닥도 완전히 평평하며, 이동식 콘솔을 완전히 뒤로 이동하지 않는 상태인데, 정말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센터패시아 하단에 추가 공간이 제공되며, 현대차는 CPAD LOWER Tray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여기에 1 리터 사이즈의 물병을 넣을 정도로 예상보다 큰 공간이 제공됩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조수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과 함께 여기에 대용량 빨대컵을 넣을 수 있는데,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활용성이 충분히 상상이 되시죠?

 

뿐만 아니라, 기존 도어 내부 쪽에서 내연 기관 차량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커다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실내공간, 수납공간은 끝판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국내 자료에서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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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놀랄만한 기능이 많은데, 조수석 앞에 제공되는 글로브 박스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작동이 되는데,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 방식이 아닌 집에서 책상이나 옷장과 같은 수평으로 열고 닫히는 방식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기존에 제공되었던 좁고 작은 용품만 보관할 수 있는 글로브 박스가 아닌 훨씬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슬라이딩 방식의 글로벌 박스가 제공됩니다.

실내공간, 수납공간 끝판왕 맞죠?

 

무선 충전 공간은 컵 홀더 뒤에서 제공되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테블릿 스마트 기기까지 큰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괸에서는 기어 콘솔 쪽에 위치하면서 큰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기에 공간적으로 불편했었죠?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002mm로 1000mm가 넘어가면 중형급 차량의 2열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레그룸은 무릎 앞에 공간으로 잘못 이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제조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미지처럼 대각선 수치가 레그룸입니다. 

무릎 앞에는 주먹이 3개 정도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부분은 실제 차량을 제가 정확하게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놀라운 점은 2열 시트가 앞뒤로 조절이 됩니다. 

놀랍다고 말한 이유는 내연 기관에서는 아무리 2열 공간이 여유롭다고 해도, 준중형급 차량까지 앞뒤로 이동되는 기능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닉5는 1열 140mm, 2열 135mm가 앞뒤로 조정이 되면서 차박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2열 시트의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받이가 기울어지는 기능인데, 세단은 초대형 세단이 아니라면 대형급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죠?

실내 공간은 동급을 포함한 한 체급 또는 두 체급 이상의 차량과 비교해 보더라도 우위라고 할 수 있으며, 테슬라의 동급 차량뿐만 아니라 상위 차량과 비교해도 아이오닉 5가 훨씬 큰 공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후발 주자라서 이런 점을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제작이 되었네요!

 


이런 기능은 모두 인포테인먼트에서 운전자가 조작할 수 있으며, 3가지 세팅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열을 중점으로 사용하고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아이오닉5는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차량보다도 편한 공간을 제공할 것 같네요!

 

2열 시트 하단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기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V2L 기술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차량에서는 작은 노트북이나 손 선풍기 정도가 사용할 수 있었죠? 200watt 정도로 제한이 있었지만 아이오닉5는 3500watt로 수십 배로 용량이 커지다 보니, 40평대 거실에서 사용하는 스탠드 에어컨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용량을 제공합니다. 

 

레저 활동 등으로 고려하신다면 정말 끝판왕이 되겠죠? 빵빵한 출력의 오디오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커피 머신만 준비한다면 오지 등에서 남의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알려드려야 할 내용을 너무 많은데, 영상이 많이 길어져서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놀랄만한 기술과 기능도 다음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주행거리가 아쉬운데, 전기차로 장거리를 이동하기에는 아직까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기차를 메인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보조적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18분에 80%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점과 80% 이후에 충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실제 300km 정도의 이동 거리가 주요 타깃에서는 주행거리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존 전기차와 차별화되는 부분을 다음 영상에서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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