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쏘나타 N 라인 디자인! 고화질 외부 디자인! 실내 디자인!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SOURCE : THEKCB.COM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신차 소식을 정말 많이 알려드렸는데, 어느덧 한 분기 정도를 남기고 있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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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카니발이 정식 론칭이 되었고, 저도 현장에 참석해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풀체인지 차량으로 투싼, GV70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페이스리프트는 코나, 스토닉, 고성능 차량은 금일 알려드릴 쏘나타, 코나 등이 N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도 본격적으로 고성능 시대가 열리기 시작할 것 같은데, 쏘나타 N LINE 차량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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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한민국 시장은 대중차가 중심이었고, 고성능 차량은 수입차량이나,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 정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 source : 현대자동차
하지만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과 함께 이 시기부터 고성능 차량이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최근 출시된 벨로스터 N과 같은 차량을 보면 확실히 기존과 다른 고성능 브랜드의 가능성과 성공을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만큼 기존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고성능 라인업은 N과 N LINE 나눌 수 있는데 기술적인 차이점을 서로 피곤하니 제외하고 쉽게 차이점을 설명하면 N LINE 보다 상위인 N은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고성능 차량입니다.
반면 N LINE 공도에서 충분한 주행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고성능 차량입니다.
모터스포츠의 끝인 N은 구동계가 다르고 흡기, 배기, 고성능 인테이크, 브레이크 등 양산차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 드렸는데, 쏘나타 N LINE은 어떤 차량일까요?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의미가 있는 차량이 쏘나타인데, 최근 포착된 쏘나타 N LINE의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SOURCE : THEKCB.COM
해외 수출형으로 예상되는 쏘나타 N LINE 사진이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기존 쏘나타와 외부 디자인에 있어서 차이점을 쉽게 발견하셨나요?
혹시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차량을 좋아하는 저 역시도 음... 도대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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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THEKCB.COM
좀 더 가까이 보시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인데,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얼굴부터 비교해 보죠?
국내 도로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쏘나타 2.0입니다. 기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적인 느낌으로 세로 타입 그릴과 웃고 있는 듯한 느낌의 크롬 라인은 도시적인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출시가 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익숙해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쏘나타가 출시되고 반년 뒤에 출시된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이미지입니다.
그릴 아래에 있었던 웃는 듯한 디자인의 크롬 몰딩을 제거하고 검정 유광 색상 그릴이 적용되었는데 작은 디자인 차이만으로도 두 차량의 느낌은 많이 다르고, 개인적으로는 센슈어스가 좀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 SOURCE : THEKCB.COM
쏘나타 N LINE 은 그릴 패턴 디자인이 좀 더 강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각도 때문에 내부 그릴 패턴이 잘 구분이 안되실 것 같아서, 위장막 차량의 이미지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센슈어스의 그릴 디자인도 강렬한 느낌이었지만 소름이 돋아 오른 것과 같은 세부적인 패턴이 추가되면서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큰 범위에서 본다면 오너가 아니라면 쏘나타 2.0 오너분들도 디자인 차이점을 쉽게 구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SOURCE : THEKCB.COM
두 번째 차이점은 그릴 상부에 부착된 N LINE 배지와 에어 인테이크의 디자인입니다.
에어 인테이크의 크기가 더욱 커졌는데, 공력성능을 포함한 브레이크 발열을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디자인이 되었겠죠?
범퍼 하단부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 N LINE은 소나타 일반 버전과 비슷한 디자인이며, 센슈어스는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을 양옆으로 길게 연장한 디자인입니다.
▲ SOURCE : THEKCB.COM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은 안쪽 방향의 화살표 디자인으로 센슈어스 모델보다도 훨씬 큰 사이즈가 적용되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의 차이점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알고 비교해 봤는데, 만약 모르고 비교해 본다면 N LINE이 센슈어스 보다 확실히 고성능이 부각되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은 구독자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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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측면부 디자인입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발견하셨나요? 저는 전면부보다도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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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라면 휠 디자인이 사람의 핏줄처럼 퍼져나가는 디자인의 휠에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휠 디자인 하나만 차이가 있는 것일까? 너무 아쉽게 느껴져서 위장막 사진을 다시 보니 사이드미러 커버가 블랙 색상이네요.
▲ SOURCE : G80 CLUB / 네이버 카페
정말 차이점이 맞을까? 생각이 들어서 국내에서 포착된 사진도 비교해 보니 N LINE에는 블랙 색상의 사이드 미러가 공통으로 제공될 것 같네요!
휠 디자인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0과 1.6 터보는 방향성을 가진 바람개비 형상이고 N Line은 Y자 형상으로 사람의 핏줄이 퍼져나가는 듯한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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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2.0 가솔린의 경우 머플러가 제공되지 않으며, 머플러와 유사한 디자인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리플렉터만 제공되다 보니 스포티한 느낌이 덜하죠! 좋게 표현하면 도시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1.6 터보의 경우 싱글타입 듀얼 머플러를 제공합니다. 확실히 역동적으로 보이는데, 이런 요소를 국내 소비자분들이 선호하죠!
하지만 한쪽에서만 제공됩니다.
▲ SOURCE : THEKCB.COM
그렇다면... N Line은 듀얼 타입 트윈 머플러가 제공됩니다.
자세히 보면 작은 디자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오너 입장이라면 훨씬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N Line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 정도 디자인 차이게 만족하게 될까요?
쏘나타 2.0의 시작 가격이 2,386~3,298만 원이고, 1.6 터보가 2,489~3,367만 원인데, N Line의 예상 가격은 단순한 추정치이지만, 터보 모델 보다 최소 400만 원 이상은 높다고 예상했을 경우 3천만 원 초반부터 후반까지가 예상되기 때문에, 좀 더 차별화된 디자인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 예상인데, 제가 3천만 원 중후반에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한 단계 윗급인 그랜저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고민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외부 디자인 차이점을 알려드렸는데, 이번에는 실내 디자인도 보시죠!
▲ SOURCE : THEKCB.COM
수출형 차량이라서 오른쪽에 핸들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외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한눈에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네요!
정말 다르기는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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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확대된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핸들 디자인에는 고성능을 암시하는 레드 색상 스티치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핸들 하단부를 보면 N LINE 배지가 제공되네요!
두 가지 차이점이 전부인가요? 디지털 계기판 내부의 인터페이스 등도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반떼 N LINE에서 제공되는 N 파워 시프트와 레브 매칭 등이 추가될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속감과 변속 응답성을 높여서 펀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기능들입니다.
다만 N에서 제공되는 N 모드 기능이나 런치 컨트롤 등이 쏘나타 N LINE에서 제공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수동 변속기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N에서 제공되는 기능이 어디까지 제공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SOURCE : THEKCB.COM
다행스러운 점은 실내 디자인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시트의 디자인은 2.0과 1.6 터보와 완전하게 차별화가 됩니다.
알칸타라 재질의 시트는 밀착감을 높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며 시트에는 포인트 요소로 강렬한 느낌의 레드 색상 파이핑과 스티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허리를 잡아주는 볼스터의 디자인도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허리를 잘 잡아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전동식 볼스터가 제공되면 좋겠는데, 쏘나타급 차량에 너무 높은 기대라고 해야겠죠?
# 영상을 포함한 콘텐츠라서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구체적인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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