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K5 풀체인지! 경량화 적용! KIA K5 DL3! ​OPTIMA! ​

반응형

신형 K5 풀체인지! 경량화 적용! KIA K5 DL3! ​OPTIMA!  ​   

 

사진,  K5 DL3 넘버원클럽 글, 연못구름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source : K5 DL3 넘버원클럽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3세대 K5의 출시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포착된 K5의 실내 공간을 알려드렸습니다. 국내에 출시될 차량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윤곽을 확인하는데 충분한 사진이라고 생각되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기아차의 경우 사진에서 표시된 부분의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3세대 K5의 실내공간은 이 정도만 출시되어도 차급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말에 새롭게 출시된 모하비를 탑승해 봤는데, 3세대 K5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을 볼 수 있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3세대 K5 적용될 경량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 부탁드립니다!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공유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3세대 K5에 경량화 적용될까?  



자동차에 있어서 경량화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우선 연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연비가 좋아진다는 말은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구 환경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독일 3사인 아우디,벤츠, BMW의 경우 마그네슘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도 적용하면서 경량화가 곧 자동차 브랜드의 높은 기술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3세대 K5는 어떤 부분에 경량화가 적용될까요?


지금 보시는 사진은 하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어암 입니다. 





로어암은 샷시와 바퀴를 고정해주는 장치로 스태빌라이저, 서스펜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바퀴가 위아래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새롭게 포착된 3세대 K5의 하체 사진입니다. 멀리 있어서 잘 안 보이실 것 같은데, 줌 인으로 확대해 보겠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DL3 넘버원 클럽으로, 연못구름은 DL3 넘버원 클럽과 콜라보로 3세대 K5의 소식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3세대 K5와 관련되어서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알루미늄 소재가 3세대 K5에 적용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나 K5에 제공되는 로어암(lower control arm)은 소재가 강철인 경우 대략 4.5~5KG 정도를 차지합니다. 



전면부에 로어암 2개와 후면부에 로어암 2개를 합친다면 최소 20KG 정도의 무게가 발생되게 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하면 얼마나 무게가 개선될까요? 3세대 K5 제공되는 로어암의 무게는 대략 3.2KG입니다. 개당 1.3 KG이 경량화된다고 볼 수 있는데, 4개라고 가정하면 5.2KG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아래에 있는 로어암과 소재 변경으로 5KG 이상을 줄일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는 부식에 더욱 강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후륜 바퀴쪽 로어암도 포착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뒷 바퀴 로어암에는 기존 강철 소재가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행 k5의 경우 공차 중량이 1455kg이기 때문에 2톤 미만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도 충분한 강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가격 상승 또는 강성 등의 요인으로 적용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쏘나타의 경우 후면부 로어암 하단부에 보호 커버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차량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포착된 리어 로어암에는 보호 커버가 제공되지 않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마, 이런 부분에 현대차와 기아차에 차별을 두고 있는 것을 아니겠죠? 





보호 커버가 별것 아닐 수 있겠지만, 외부 오염을 줄여주고 겨울철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도로에 뿌리게 되는 염화칼슘 등에도 부식을 줄여주게 되는데,  어찌 된 일인지 보호 커버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해당 부분은 출시될 때 한번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만약 이 상태로 출시가 되는 것이라면 기아차 관계자분께서 개선해 주길 희망해 봅니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에서 가장 깐깐한 눈높이를 가진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 source : K5 DL3 넘버원클럽 


마지막 영상은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이 포착된 영상입니다! 그랜저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일 것 같은 테일램프 디자인과 함께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야간에 포착된 사진을 보면 독특한 개성미 넘치는 디자인의 테일램프가 점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세대 K5에 적용된 테일램프는 기본형과 고급형 2가지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고급형의 경우 LED 타입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부적인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역동적인 디자인 느낌이죠?





테일램프 전체의 디자인도 유출되었습니다.






먼저 출시된 신형 쏘나타의 테일램프와 비교해 본다면 반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가 테일램프 중앙부가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3세대 K5는 그랜저처럼 트렁크 윗부분으로 중앙부가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그랜저IG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공개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트렁크 상부의 점선 부분의 디자인입니다.





먼저 출시된 신형 쏘나타의 경우 U자형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마감으로 트렁크 상부까지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신형 쏘나타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알리는 역할을 제공했습니다.






그렇다면 3세대 K5는 트렁크 상단부분을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제보해 주신 지인에 의하면 해당 부분이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K5의 디자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롬 디자인과 연결이 된다고 하는데, 지인 찬스를 사용하면, 해당 부분의 디자인이 3세대 K5의 디자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런 부분도 좀 더 세부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 source : K5 DL3 넘버원클럽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네이버 카페 "DL3 넘버원 클럽"에 감사드리며, 3세대 K5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못구름의 신차 정보가 작은 도움이 되셨나요? 국내에서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듣고 싶다면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알림 설정"을 하시면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차와 관련된 신속한 소식을 듣고 싶다면, 연못구름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을 눌러주세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신차 관련 포스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