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신형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가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서 세상에 완전히 공개되었습니다.
더욱 강렬한 XRT 공개!
발표 현장에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저는 1세대 싼타페를 처음 만났을때의 충격을 이번 5세대 싼타페에서 다시 느꼈습니다.
공개와 함께 실물을 보고 싶어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리면, 이번달 17일 부터 23일까지 한강 세빛섬에서 신형 싼타페의 모든 색상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싼타페 익스피리언스가 진행됩니다.
디자인은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정확한데...
말이 많은 후면부 디자인도 직접 보시고 추가 의견도 알려주세요! 저는 출시 전부터 여러분께 소식을 전달해 드렸기 때문에.. 어느덧 눈이 에이징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제조사는 장점과 단점 중에서 장점이 더 많다면 그걸 추진하게 되는데... 실제 만나본 싼타페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았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XRT 트림이 공개되었습니다. 강렬한 오프로드 트림이죠?
해당 트림은 국내에 없는 트림이지만 북미와 같은 시장에서는 SUV는 오프로드를 겸해야 하기 때문에 제공되었던 트림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본 트림이 선보이고, 이후에 오프로드 트림인 XRT가 공개되는 것이 순서였는데..
글로벌 공개 행사인 #싼타페월드프리미어 와 함께 바로 디 올 뉴 #싼타페XRT 를 공개했습니다.
이제 좀 편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측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C필러에 실버색상 가니시 역할이 궁금하셨죠?
이렇게 잡고 올라가는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인데요. 설마.. 이런 기능만 제공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에 다양한 파츠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공개 현장에서 XRT 콘셉트가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5세대 싼타페도 오프로드 트림인 XRT가 출시되겠구나! 미리 짐작할 수 있었죠?
상상만 해도 근사하죠? 허전하게 느껴진 후면부 디자인이 커다란 사다리로 채워지고...정통 오프로드 차량같은 디자인은 상남자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런 모습인데.. 일반적으로 측면부에 사다리가 제공되지만 신형은 후면 공간을 노렸네요!
와! 뭔가 꽉 찬 것 같은 느낌에 이게 싼타페이지? 비슷한 생각이시죠?
오프로드를 다니지 않아도 상남자라면 XRT 트림 콘셉트 디자인은 분명히 저처럼 반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XRT 트림 콘셉트는 언제 공개될지. 궁금했는데. 동시에 공개한 것이죠? 어떻게 빠르게 공개될 줄 몰랐는데..이전보다 훨씬 커진 싼타페는 미국 시장에서 혼다 CR-V 같은 차량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빠른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공개된 디자인을 얼굴부터 보시죠! XRT 트림은 국내 익스클루시드와 프레스티지 트림에 제공되는 그릴을 기본 장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트지 트림은 기본 그릴로 제공됩니다.
기본은 4.2인치 컬러 LCD 계기판이며, 싱글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됩니다.
구성에 차이가 있으니, 이건 제가 트림 영상에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독하셔야 자동으로 받아보실 수 있겠죠?
트림별 차이점 처음 보실 것 같아서 캘리그래피 트림도 잠시 볼게요!
발표 현장에 있었던 모든 차량은 고급트림인 캘리그래피로 보시면 그릴 서라운드 뷰 , 에르고 모션 시트, 전동식 틸트앤 스코픽, 후방을 내부 룸미러로 보여주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메모리 시트 기능이 대표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XRT 트림과 고급 트림을 비교해 보면, 그릴 디자인이 다르며, 범퍼 디자인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본과 고급트림의 범퍼는 H자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레고블럭처럼 정형적인 디자인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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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XRT 트림 콘셉트는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하면서 전고가 높아졌고, 웅장한고 느낌의 범퍼 디자인은 든든하게 차량을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대담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도심형과 오프로드 디자인으로 확실히 구분해 놓은 것 같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우리가 기대했던 싼타페 오프로드의 모습을 잘 담고 있네요!
범퍼 하단을 깍아내면서 오프로드 지형에서 진입각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는 휠 중앙위치가 차량 바닥과 수평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한층 전고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휠 하우스 클래딩에 액션캠을 부착할 수 있는 가니시가 제공되는데, 영상에 관심이 없어도 이렇게 제공된다면 액션팀을 구입하게 될 것 같네요!
측면부는 강렬한 장갑차 같은 모습으로 따져보면, 오프로드 타이어와 루프 위에 바스켓, 그리고 C 필러에 악세사리, 뒤에 사라지만 부착한 것인데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이잖아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본 싼타페의 디자인이 잘 나왔다는 것이죠!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것보다 몇 배 멋지게 꾸밀 것 같은데.. 출시되기 시작하면, 국내에서도 다양한 싼타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닛 위에는 루프와 연결된 스트링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고정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해서 타프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루프용품을 멋스럽게 고정할 수 있죠?
정확한 명칭은 limb riser 인데. 험로나 좁은 산길을 지나면 나뭇가지가 전면 유리창을 때리게 되죠?
유리창이 파손되지 않도록 미리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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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했던 C 필러 가니시를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이라고 했는데. 이건 도심형으로 사용할때이죠!
이렇게 타공판을 부착해 놓으며, 홀을 통해서 무궁무진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는 물론이고, 스토리지 박스나, 캠핑시 필요한 기름통, 야전샵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건 스토리지 악세사리를 부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부에서 자주 사용해야 하는 용품을 여기에 보관하면 딱이겠죠?
기존 쏘렌토 등과 비교해 보면 측면부 가니쉬 하나만 추가되어도 활용 범위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C 필러 뿐만 아니라 D 필러도 장착이 가능한데... 여기에는 기름통을 연출해도 멋질 것 같아요!
캠핑장에 나가면 이렇게 멋진 차량들을 볼 수 있는데.. 신형 싼타페는 가진 디자인 때문에 오히려 꾸미기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루프 바스켓에도 XRT 트림 전용 레터링을 볼 수 있는데 이 레터링은 기존 부터 제공되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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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깔끔한 디자인의 도심형 신형 싼타페는 도심과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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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트래버스 기다려야 하는 이유! 실물로 확인된 정보! 트윈클러치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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