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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못생김 주의! 현대차 미니밴!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예상도! US4! 카니발 잡을수 있을까?(with 로디우스) hyundai minival staria vs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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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주의! 현대차 미니밴!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예상도! US4! 카니발 잡을수 있을까?(with 로디우스)

hyundai minival staria vs carnival!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량으로 선정된 차량보다도 더 파격적이라고?


어떤 차량이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TOP3에 올라간 차량은 쌍용차의 로디우스였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어쩌면... 이 차량처럼 비슷한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내 이름은 스타리아~~~~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영국 테레그래피가 선정했던 최악의 디자인으로 로디우스가 3위를 차지했었는데 헤드램프, 그릴, 테일램프가 따로 노는 듯한 부조화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았었죠?


여기에 BBC 탑기어에서 현재 살 수 있는 최악의 차라는 평가까지 받았는데..


   


어쩌면... 오늘 소개할 이 차량도 비슷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농담이고요^^ 


어떤 차량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이 차량은 미니밴입니다. 요즘 미니밴의 인기 정말 뜨겁죠?



최근 출시된 카니발은 기아차를 먹여살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아차 최고의 효자 차량입니다.


기아차에 K5, 쏘렌토, 카니발이 있는데, 3대의 차량 중에서도 판매량에 있어서도 카니발은 정말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미니밴과 맞먹는 상품성으로 스타렉스가 존재하지만, 출시된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카니발과 비교해 본다면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상품성 차이가 너무 큽니다.


또한 4인 이상의 가족이 스타렉스를 운행하기는 음..... 


솔직히 디자인 면에서도 렌터카 같은 느낌이라서 패밀리가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 같아요.





▲ source : 서울 구독자님 / 연못구름 채널


연못구름 채널 구독자님께서 소중한 사진을 제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차량의 이름은 스타리아로 스타벅스+롯데리아를 혼합한 작명으로 오해할 만큼 익숙하면서 한편으로는 어색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인지 체크해 보니, 큰 이변이 없다면 현대차의 스타렉스 후속은 스타리아라는 차명으로 출시가 될 것 같네요!


이미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변경된 적은 거의 없었어요.






디자인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니밴답게 보닛의 길이가 상당히 짧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엔진이 안쪽까지 많이 들어간 형태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카니발 엔진룸 분석 영상에서도 알려드렸던 부분인데, 3세대 플랫폼까지 새롭게 적용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엔진룸 구조는 카니발과 거의 흡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다란 전면 창문과 창문 좌우에는 1열 탑승자를 위한 손잡이가 보입니다.


카니발이나 모하비 차량의 경우 2열 탑승자를 위한 천장 손잡이가 제공되지만, 1열에 이렇게 손잡이가 제공되는 차량은 세단이나 SUV에서는 볼 수 없는데, 승합차 같은 요소를 느낄 수 있네요.


전면부는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 보니, 헤드램프 위치와 그릴 형상 정도만 파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헤드램프는 반전된 디자인으로 최근 선보인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디자인입니다.


그릴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있는데, 스타리아 그릴은 전면부의 절반을 차지할 것 같이 커져도 너무 커졌는데, 기다란 가로 바 형태로 반복되는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패턴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포터 익렉트릭과 유사한 형태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1열 윈도의 크기가 정말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고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윈도 크기는 이렇게 상하로 높은 윈도가 제공되었던 국내 차량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이즈가 놀랍네요! 


   


앞으로 뾰족하면서 중앙으로 모이는 형태의 디자인도 독특한데, 삼각떼 디자인이죠? 


A필러에 쪽창이 제공되면서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과 함께 1열 시트 포지션이 좀 더 앞으로 이동되었을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카니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3세대 플랫폼이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최근 보배드림 채널에 공개된 위장막 차량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카니발에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완성도면에서는 그랜저를 뛰어넘을 정도로 개선이 되었는데, 미니밴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포착된 스타리아 계기판은 상위 트림이겠지만 디지털 계기판이 제공되는데, 잘 보시면 위치가 일반적인 계기판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로팅 타입 계기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정도 위치라면 예상이지만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계기판에 HUD에서 표시되는 지도를 보여준다면 추가로 HUD가 필요할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의 변화를 예상보다 크네요^^




  

측면부의 경우 박스카만의 스타일로 가운데 위장막의 경계를 보면 절반이 2열 창문이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데 2열에 독립 시트가 제공된다면 개방감에 있어서는 일등급 호텔의 통유리처럼 프레임이 없는 것과 같은 개방감을 제공하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안정성도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겠죠?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오토스파이넷에 올라온 사진에서도 심상치 않은 광활한 윈도를 볼 수 있는데, 카니발과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한 가지가 창문 사이즈가 될 것 같습니다.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오토 슬라이딩 기능을 제공하는 레일의 위치를 보면, 3열 창문의 크기도 카니발보다는 상하로 많이 클 것 같네요!





▲ source : 오토스파이넷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의 사진도 포착되었습니다.


엉? 어라? 테일램프는 있는데, 디자인이 없네요!


테일램프 내부에 차량의 성격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적용되는데, 스타리아의 경우 특별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세로타입 2개의 테일램프만 보이는데, 양산차에서도 이렇게 제공될까요?


방향지시등 기능까지 테일램프에 포함된 것인지...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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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적중률 높은 예상도는 제공하는 구기성 스튜디오에서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기자로 활동하시는 구기성 스튜디오의 예상도는 10년 이상 지켜보면서 가장 높은 예상도를 제공하는 채널인데,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고 가장 먼저 예상도를 공개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예상도를 공개하는 것은 정말 힘든 작업입니다. 


추후에 공개되는 예상도보다는 디테일이 부족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수많은 예상도가 적중률이 높았기 때문에 현대차 디자이너가 아닐까? 업계에서는 농담처럼 말하는데, 스타리아 예상도 역시 비슷하겠죠?


예상도를 보고 저는 뭐야? 실차잖아?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승합차인 스타렉스에 카니발처럼 좀 더 SUV와 같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스타리아의 예상도는 파격 그 자체입니다.


차량의 디자인을 말할 때 멋지다! 못생겼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스타리아는 이런 표현보다는 파격적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할 것 같아요.





기존 스타렉스와 비교해보면 박스카 스타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헤드램프가 위에 있고, 안개등이 아래에 있었던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는 완전히 반전된 형태로 헤드램프의 위치가 그릴과 통합되면서 아래로 이동했네요!


보닛을 길게 빼기 힘든 미니밴 구조인데, 그릴의 위치를 아래로 이동하면서 보닛이 훨씬 길어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게 되었고, 보닛이 열리는 구조도 기존과는 조금 달라질 것 같네요.


디자인에 있어서 에어 인테이크처럼 공기를 흡입할 것 같은데, 주간 주행등이 헤드램프 주변에서만 제공될지 또는 보닛 쪽에 제공될지 궁금해지는 디자인입니다.





어제 공개된 신형 투싼의 경우 주간 주행등이 마치 헤드램프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주간주행등은 상시 작동되는 개념이라서 어쩌면 야간에 잠시 켜지는 헤드램프보다도 차량의 성격을 알리는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주간 주행등을 글로벌 제조사 중에서 디자인 요소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데 카니발과 같은 차량에서도 헤드램프 광원 사이에 삽입된 독특한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이 선보였습니다.


카니발과 경쟁해야 하는 스타리아의 경우도 개성 있는 주간 주행등이 제공될 거 같은데 이 부분은 확인이 된다면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헤드램프와 그릴이 통합된 디자인은 현대차 그룹에서 공통적으로 최신 차량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봐서인지 익숙해지는 느낌인데, 그릴의 사이즈는 전면부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커지고 바닥 쪽까지 내려오면서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시켰네요!


삼각떼 도형 디자인도 찾아볼 수 있는데, 3군데는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쪽창과 보닛 헤드램프 쪽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는데, 3개의 디자인을 하나로 연결하면 앞으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디자인에 신경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특하고 파격적이지만 미래지향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직까지 제 눈에는 멋지게 보이지 않지만, 자주 보면 괜찮은 것 같네요.


다인승 차량에서 윈도 크기는 중요한데, 개방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답답함을 줄이는 역할을 제공합니다.


스타리아 윈도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광활함을 넘어서네요!


너무 커서 측면부에서 보면 차량의 높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1열과 2열뿐만 아니라 3열의 시야도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는데, 카니발과는 많이 다른 콘셉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예상도를 제공해 주시면 구기성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이번 영상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현대차 미니밴 스타리아의 외부 디자인을 중점으로 알려드렸습니다. 


후륜 구동 스타렉스가 스타리아로 풀체인지 되면서 전륜 구동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실내 공간은 더욱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니발의 형식적인 4열 공간이 아닌, 제법 쓸만한 4열 공간까지 예상되기 때문에, 스타리아가 출시된다면 카니발 보다 좀 더 다인승 차량으로 미니밴의 선택지를 넓혀주게 될 것 같네요.


카니발이 독점하고 있는 미니밴 시장에 스타리아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스타리아의 소식도 꾸준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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