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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기아 소형 SUV 스토닉! 해외 네티즌 반응! KIA S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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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기아 소형 SUV 스토닉! 해외 네티즌 반응! / KIA STONIC

  

사진,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 발취 | 글, 연못구름


 



파격적인 디자인의 코나가 공개 된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기아자동차 소형 SUV인 스토닉이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니로나 쏘울처럼 얌전한 듯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토닉은 코나가 남성스럽다면 스토닉은 여성스러운 것 같습니다. 

   


6월을 뜨겁게 만든 소형 SUV가 코나였다면, 7월에 주인공은 정식으로 공개되는 스토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네티즌은 스토닉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반응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완전히 공개된 기아 소형 SUV 스토닉!

 

스토닉의 첫인상을 말하기 전에, 파격적인 디자인의 코나를 먼저 봐서인지, 얌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역동적인 느낌의 코나와 달리 중앙부에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위치하고 있으며, 프라이드 기반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KX3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얌전하면서도 개성을 잘 담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세로 형상의 안개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흡입구를 헤드램프 하단에 위치하면서 튀지 않은 자연스러운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도 코나와 확실하게 차이를 보이지만 측면부 디자인도 확실하게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나는 해치백 스타일이었다면 스토닉은 정통 SUV 스타일입니다. 코나가 남성적인 느낌이었다면 스토닉은 다소 여성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측면부는 젊음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으로 사이드미러와 A 필러를 투톤으로 처리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부분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에서 니로보다는 스포티지와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호판을 중심으로 수평으로 구분한 디자인은 안전감을 느끼게 합니다.





스토닉이 넘어야 할 국내 경쟁자! 대한민국 부동 1위 티볼리!

 

2016년도 기준으로  티볼리는 월간 판매량이  5000대가 넘어설 만큼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티볼리가 출시된 지 3년이 넘었기 때문에 신차효과가 떨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성과 같은 매력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티볼리 인기 비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사뭇 다른 작은 크기의 전면부 중앙에 위치한 그릴과... 산만한 느낌의 독특한 곡선, 그리고 메뚜기의 다리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라인을 사용하면서 언제 보더라도 톡톡 튀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때문에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 메이져 브랜드에서 제시했던 공식과 같은 디자인 트렌드와는 확실한 선을 긋고 있는데 이런 디자인 요소가 오히려 티볼리를 신선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가 티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르노 캡처의 경우 국내에서는 QM3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보디 컬러와 지붕 컬러 6가지 테마로 실내를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소형 SUV로 코나의 국내외 경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말에 정식 출시되는 현대자동차 첫 소형 SUV도 스토닉의 경쟁상대입니다. 고성능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로 눈을 돌리면 닛산 쥬크와 같은 차량도 스토닉의 경쟁상대입니다. 닛산 SUV 중에서 가장 작은 차체를 가지고 있는 쥬크는 국내에서는 비교적 싸늘한 반응이지만 글로벌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 SUV입니다. 쥬크도 코나(가솔린 1.6 터보 버전 같이 고성능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Nismo RS의 경우 1.6 터보차저 엔진에 무려 215마력의 차체를 고려했을 때 막강한 출력을 제공하는 매력으로 운전할수록 즐거운 소형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드 에코스포츠는 포드사의 가장 작은 콤팩트 SUV입니다. 1.0리터 3기통 터보차저 부스트 엔진과 2.0 4기통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출시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를 보는 것 같지만, 디자인에서 어색함이 없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의 가장 강력한 소형 SUV 중에 한 대가 도요타 C-HR입니다. 세련된 스타일과 근육질과 같은 차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네티즌 반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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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쿠프스 닷컷 등의 해외 네티즌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기아자동차 소형 SUV인 스토닉의 1)초기 반응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2)피아트 500, 마즈다 CX3, 도요타 C-HR 등과 비교하는 내용이 많고, 특히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SUV인 코나와 비교하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코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지프 체코키와 비교가 많이 되었지만 기아 스토닉의 경우 3)일본 소형 SUV와 경쟁할 것이라는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디자인의 경우 4)코나는 외부 디자인 대비 실내 디자인은 아쉽다는 반응이 높았지만 스토닉의 경우 괜찮다는 반응5)기아 프라이드인 리오(Rio)와 비교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닉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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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에 이은 스토닉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소형 SUV 시장은 활화산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코나가 먼저 공개되고 스토닉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서자라고 할 수 있는 기아차의 스토닉이 정서상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코나와 스토닉이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공개되면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소형 SUV를 선택할 수 있게 다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코나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남성 구매자가에게 인기가 높다면, 스토닉은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구매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 같습니다. 현재 소형 SUV 시장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티볼리는 강력한 경쟁자인 스토닉과 코나를 만나서 부동 1위 소형 SUV 시장을 지킬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소형 SUV 시장은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소형 SUV 시장에서 누가 주인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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