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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렉스턴 후속 Y400 이다! 예상도와 경쟁력 비교분석!

   




이것이 렉스턴 후속 Y400 이다!  예상도와 경쟁력 비교분석!

  

사진 브랜드사 발취 | 글, 연못구름 




신형 렉스턴 Y400이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실체가 완전히 공개됩니다! 정통 SUV인 렉스턴 후속 Y400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Y400과 경쟁하게 될 대형 SUV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현대자동차 맥스크루즈가 있는데, 프레임바디로는 모하비가 유일하기 때문에, Y400이 출시된다면 모하비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쌍용차에서는 이번에 공개될 Y400을 렉스턴 후속 차량이 아닌, 체어맨급 SUV 차량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는데, 쌍용차의 주장대로 렉스턴 후속 차량이 체어맨급 SUV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예상도 공개와 함께 국내 대형 SUV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렉스턴 W VS Y400  사이즈 비교



 

 외관(사이즈) 비교

 구분

 렉스턴W(현재)

차이

Y400(후속)

 Length(전장)

 사이즈

4755mm

 95mm 차이

 4850mm

 차량비교

 -

Y400 + 95mm

 

Width(전폭)

 사이즈

 1900mm

20 mm 차이

  1920mm

차량비교

-

Y400 + 20mm

 

 Height(높이)

사이즈

 1840mm

40mm 차이

1800mm

차량비교

 -

렉스턴W + 40mm

 

 Wheelbase(축거)

 사이즈

 2835mm

30mm

2865mm

 차량비교

 

 Y400 + 30mm

 

외관 사이즈로 볼 때 현재 렉스턴W 보다 신형 렉스턴 Y400은 높이를 제외한 전 부분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특히 전폭의 경우 대형 SUV를 대표하는 모하비(1915mm)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높이의 경우 현재 렉스턴W 보다 40mm 낮아졌으나 글로벌 자동차 추세에 맞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관(사이즈) 비교

 구분

 모하비

차이

Y400

 Length(전장)

 사이즈

4930mm

 80mm 차이

 4850mm

 차량비교

 -

모하비 + 80mm

 

Width(전폭)

 사이즈

 1915mm

mm 차이

  1920mm

차량비교

-

렉스턴 + 5mm

 

 Height(높이)

사이즈

 1810mm

10mm 차이

1800mm

차량비교

 -

모하비 + 10mm

 

 Wheelbase(축거)

 사이즈

 2895mm

30mm

2865mm

 차량비교

 

 모하비 + 30mm

 

대형 SUV를 대표하는 모하비와 비교시 모하비 보다 전폭이 더 크지만  다른 부분은 모하비가 더 큰 사이즈를 보여주며 대형 SUV인 모하비를 뛰어넘지 못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관(사이즈) 비교

 구분

 맥스크루즈

차이

Y400

 Length(전장)

 사이즈

4905mm

 55mm 차이

 4850mm

 차량비교

 -

맥스크루즈 + 55mm

 

Width(전폭)

 사이즈

 1885mm

35 mm 차이

  1920mm

차량비교

-

Y400 + 35mm

 

 Height(높이)

사이즈

 1700mm

100mm 차이

1800mm

차량비교

 -

Y400 + 100mm

 

 Wheelbase(축거)

 사이즈

 2800mm

65mm

2865mm

 차량비교

 

 Y400 + 65mm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맥스크루즈와 비교시 전폭과 전고, 휠베이스 모두 Y400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경우 실내공간을 뽑는 수준에 있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이지만 쌍용 자동차의 경우 실내공간을 얼마나 잘 뽑을지 확인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실내공간을 가늠하는 수치인 휠베이스의 경우 맥스크루즈 보다 +65mm 더 크지만 양산되는 차량에서 어떻게 반영이 될지는 추후에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Y400  디자인 분석!

초기 컨셉트카인 Liv-1 부터 Liv-2 그리고 랜더링 이미지까지 디테일이 잘 유지되고 있는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될 양산차는 어느 수준까지 디자인이 유지가 될지 유심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그릴 형상과 헤드램프 내부의 형상, 그리고 안개 등 쪽의 형상이 보다 디테일해졌으며, 일부 디자인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성격을 나타내는 캐릭터 라인은 최근 쌍용 자동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으며 앞쪽 휀더와 뒤쪽 휀더를 연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티볼리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쌍용차를 7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킨 티볼리의 캐릭터 라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경우 Liv-1 에서는 리플렉터 및 머플러의 형상과 위치가 모호했지만, Liv-2에서는 디테일이 보다 좋아졌으며 최근 공개된 컨셉카에서는 머플러쪽 디자인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양산차에서는 어떻게 최종 변경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2열 공간은 2인승으로 독립 시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연 양산차에서도 이렇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적용될 수 있다면 쌍용차의 주장처럼 렉스턴 후속이 아닌 체어맨 후속으로 겸허하게 인정하겠습니다!


 

Y400  파워트레인!



Y400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코란도C나 렉스턴W에 사용하는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이 조금 개선되어서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보다 훨씬 커진 차체를 적당히 구동하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모하비처럼 여유로운 출력으로 원하는 구매자가 있다면 니즈를 충족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대형 SUV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V6 3000cc 정도를 원하기 때문에 Y400이 쌍용 자동차의 주장처럼 대형 SUV라고 주장하기에는 설득력이 낮은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대형 SUV 대표하는 모하비의 경우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자랑하며, 수치적으로 Y400과는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되며 구동력 면에서 Y400이 디젤 2.2 맥스크루즈와 비교될 수 있어도 S3.0 V6 모하비와 비교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Y400! 남다른 통뼈! 프레임 바디!


대한민국에서 프레임 바디로 제작된 SUV는 기아자동차 모하비와 쌍용 자동차가 전부입니다. Y400은 프레임 바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뒤틀림이나 강성 확보에 유리하며 오프로드 주행 시 모노코크 바디보다 훨씬 우수한 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y400! FR 구동방식!

 

구동방식에 있어서도 Y400은 FR(Front engine, Rear wheel drive)을 사용합니다. 


구동방식을 쉽게 설명하면, FF(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FR(Front engine, Rear wheel drive), RR(Rear engine, Rear wheel drive), MR(Mid engine, Rear wheel drive) 등이 있는데, 나누는 기준은 엔진의 위치와 구동축의 위치에 따라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제조사는 대부분 FF 방식을 사용합니다. FF 방식에서는 엔진과 함께 구동력에 필요한 부품을 엔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내공간을 최대로 뽑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눈길 등에서 후륜 구동 방식에 비해서 안정적이지만 무게중심으로 보면 앞쪽에 치우쳐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쪽에 무게가 집중되다 보니 코너링 시에 바깥으로 밀려나가는 언더스티어가 발생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형 SUV를 대표하는 모하비의 경우도 FR 구동방식을 사용하며, Y400도 FR 구동방식을 사용합니다. FR 방식은 FF와 동일하게 엔진이 앞에 위치한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구동축이 뒷바퀴에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구동축이 뒤에 있다 보니 뒷좌석 발이 놓이는 중간 부분이 솟아오르게 되거나 실내를 확보하기 위해서 전고(높이)가 높아지게 됩니다. 장점으로는 무게 배분이 고르게 되어서 승차감이 좋아지기 때문에 해외 명차들은 FR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단점으로는 눈길에 약하며, FF 방식에서 언더스티어가 발생된다면 FR 방식에서는 오버스티어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4륜 기반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상당히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FR(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FF 방식(전륜구동)보다는 승차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모터쇼 보다 먼저 공개된 Y400 예상도!

<사진:구기성 스튜디오>

 

 

글로벌에서 자동차 예상도를 공개하는 가장 유명한 사람이 테오필러스친(theophiluschin)이라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구기성 기자님입니다. 구기성 기자님의 예상도는 90% 이상의 적중률을 자랑하는데, Y400의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랜더링으로 보았던 차량보다 차분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쌍용 자동차의 디자인 수준을 고려했을 때 실제 차량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구기성 스튜디오>

Y400 픽업트럭의 예상도를 먼저 공개했는데, 코란도 스포츠처럼 Y400의 인기가 자리 잡는다면 픽업트럭의 출시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31일 서울모토쇼에서 공개될 양산차량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 SUV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SUV 시장에 불씨를 지피울 수 있을까?

Y400이 뜨거운 관심을 집중받는 이유는 그동안 대한민국 SUV 시장에서 대형 SUV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대형 SUV로 대표되는 모하비나 맥스크루즈의 경우 미국에서는 중형 SUV 로 분류되며, 대형 SUV의 경우 전장이 5000mm 넘기 때문에 국내기준의 대형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Y400 출시 이후에 쉐보레 트래버스나 모하비 후속인 텔루라이드가 준비하고 있으니 대형 SUV 시장에 불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400 출시로 쌍용차의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

쌍용 자동차는 2002년도에 16만 1016대를 판매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티볼리의 판매량 호재와 함께 15만 5844대를 판매했습니다. 티볼리 덕분에 쌍용 자동차는 9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위기에 빠져있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Y400 출시로 인해서 쌍용 자동차는 연간 5만 대를 판매하겠다고 포부를 발표했습니다. 모하비의 판매량이 월 1500~2000대 수준이고, 2016년도에 15000대를 판매했는데, Y400 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더라도 5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언론 발표는 대형 SUV 시장을 모르고 홍보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쌍용자동차의 뜨거운 의지라고 생각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쌍용 자동차는 이번 Y400을 체어맨급 SUV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은 구매자는 Y400을 대형 SUV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파워트레인과 차체 크기를 고려해보면 준대형 SUV인 맥스크루즈급이라고 보는 것이 적당한 분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어맨급 SUV 차량이라는 쌍용차의 표현이 작년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M6나 QM6처럼 의도적으로 세그먼트를 확대하고 차별화 하는 전략으로 차량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명분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랜만에 쌍용자동차에서 신차로 출기하는 렉스턴 Y400이 쌍용차의 부활을 알릴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완전히 공개된 Y400을 중형 SUV와 대형 SUV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공개되면 추가적으로 의견을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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