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미가리프 / 고정구피

노란바탕에 불꽃문양을 꼬리를 가진 선셋미가리프입니다.

선셋미가리프는 국내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고정구피이며,

불꽃꼬리 문양을 가진 종과 몸전반에 타이거문양을 가진 종으로 구분이 됩니다.

제 경우 3년 동안 400 여 마리의 치어를 가족과 친구 동호인에게 분양하면서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버지 댁에 일정 개체만 종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고정구피라고는 하지만 선셋미가리프는, 알비노(붉은눈)과인 종들과 비교해 보면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먹이 반응이 좋고, 치어들도 튼튼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막구피나 고정구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트 등에서 1마리에 2천원~3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고정구피 보다는
 
발색이나 모양이나 훨씬 우수한 것 같습니다.

 

* 물생활을 오랜 시간과 노력은 그만큼 긴 재미와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 즐거운 물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는 글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