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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K8 준대형 최초 4륜 인증 확인! 하위트림 실내! 사전 계약! K7 풀체인지 G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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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준대형 최초 4륜 인증 확인! 하위트림 실내! 사전 계약 4륜 파워트레인! K7 풀체인지 KIA K8 GL3!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K7 풀체인지인 K8이 이름 변경과 함께 공개가 되면서 확 달라진 디자인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색상에 대한 호불호가 있지만, 디자인은 멋지다는 반응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경우, 초기에는 부정적이 반응이 높았는데, 자주 보니 적응이 된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어색한 것 같네요.

 

반면에 어두운 색상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블랙 색상의 경우 이번 K8과 찰떡궁합인 것 같네요.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네요!

 

카디프 그린 색상은 어색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포착된 사진을 보니, 제 기준으로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오묘한 듯한 색상은 고급스럽고 나만의 개성을 나타내기에 좋은 것 같은데, 직접 눈으로 보고 평가해 보고 싶네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난주에는 실내 공간이 공개가 되면서,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랜저를 뛰어넘는다! 제네시스와 비교해도 좋다!

   

K8이 이 정도라면.. 그랜저 풀체인지는 정말 대단할 것 같다!

많은 호평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드가 너무 무거워 보인다! 또는 올드해 보인다!라는 의견도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현재까지 제조사가 공식 발표한 사진은 몇 장이 전부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공개가 된다면 세부적으로 체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멋진 실내와 달리 하위 트림이라고 올라온 사진을 보면,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어색한 느낌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부분은 보호 테이프가 붙어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사이가 먼 것으로 본다면 고급 트림에서 제공하는 12.3인치 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세로로 높아 보이는데 10인치 정도가 예상되며, 계기판의 디자인이 다른 점을 본다면 사업자 용도인 택시 등에 제공되는 Lpi 차량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계기판도 엔진별로 다르게 제공되는 것 같은데, 제조사의 공식 사진이 공개가 되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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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상에서 4가지 파워트레인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구독자분들이시라면 기억하실 것 같은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1.6 T-GDI 하이브리드, 2.5와 3.5 GDI 가솔린 엔진, 3.5 LPI 엔진 이렇게 4종류의 엔진에 대한 인증을 확인해 드렸습니다.

4종류의 엔진이 제공되며LPi 엔진은 3.0에서 3.5로 변경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3.5 가솔린 엔진의 경우 4륜이 제공되는 것을 알렸지만 인증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확인이 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린다고 약속했는데, 바로 어제 3월 9일에 4륜 인증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4륜 엔진도 초기 출시 명단에 포함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전 계약 시점은 3월 23일 화요일로 2주가 남지 않는 상황인데, 실제 차량은 4월부터 인수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증 내용을 근거로 K8 준중형급 최초로 국내 모델에 4륜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인증받은 내용을 보면 K8 3.5 GDI AWD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K8에서 4륜은 3.5 엔진에서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WD는 상시 사륜을 말하며,  사륜의 효용성은 전문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분명한 건 없는 편보다는 제공되는 편이 좋습니다.

AWD는 4륜이라고 해서 4바퀴에 모두 동력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방식이 아닌 평소에서 전륜 기반 차량이기 때문에 앞바퀴에 대부분의 동력을 싣게 됩니다. 

하지만 악천후인 눈과 비와 같은 상황을 인지하면 도로 상황에 따라서 4륜으로 변경됩니다.

   

사륜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악천후에 4개의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기 때문에 노면과 마찰력을 증대하며 그립력 증대하게 되고 눈길에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효과와 비가 내리는 경우 선호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작은 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에어백과 같은 안전 장비가 사고시 한번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상시 사륜은 항상 작동되는 방식이고, 최근에는 연비 하락 등의 2륜 차량과 줄어들게 되면서 고급 차량에서 4륜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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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스펙을 체크해 보면 배기량 3470cc, 안정적인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좀 더 고성능인 DCT 8단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V6 6기통 엔진에 자동 8단 조합은 제네시스 및 상위 차량이 K9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최대 출력은 300 마력으로 전륜 기반의 차량에서 300 마력을 뽑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상위 차량인 K9는 후륜 기반의 차량인데, 3.8 GDI 가솔린 엔진에서 315마력을 제공하는데, 전륜 기반 3.5 엔진에서 300 마력을 제공한다는 점은 전륜의 한계치를 다 뽑아낸 것이라고 해야겠죠?

 

동일한 엔진으로 예상되는 카니발 3.5 엔진의 스펙을 보면 294마력에 최대토크는 36.2로 K8 3.5 엔진은 6마력이 개선되었으며, 최대토크도 좀 더 상회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니발 가솔린을 시승해 보신 분들이라면 5미터가 훨씬 넘는 커다란 차체를 운행하는데 쾌적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K8은 카니발 보다 공차중량에 있어서 1705kg으로 최소 300kg 이상이 가볍기 때문에 연비를 포함한 성능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체감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시승 영상을 통해서 체크해 보겠습니다.

 

4개의 엔진 중에서 3.5 엔진으로 변경된 LPi의 경우, 경제성과 정숙성 때문에 선택하시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3.0 엔진에서는 연간 78만 원을 부담했지만, 3.5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91만 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약 13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스펙의 경우도 출력이 240 마력으로 기존 3.0 차량과 약 5마력 정도의 작은 차이가 발생됩니다. 500cc가 늘어났는데 말이죠?

배기량의 차이를 고려해 본다면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은데 꼼꼼하게 한번 더 체크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 뒤에 사전 계약이 시작되고, 보다 세부적인 정보가 앞으로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엔진 정보를 알려드렸는데, 여러분은 어떤 엔진을 선택할지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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