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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놀라운! 기아 전기차 CV 티저 공개! 이름은 EV6! CV 예상도! KIA EV6 VS IONI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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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아 전기차 CV 티저 공개! 이름은 EV6! CV 예상도! KIA EV6 VS IONIQ5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기아 최초의 순수 전기차 CV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날렵한 디자인이 CV 헤드램프입니다. 

 

주간주행등이 점등된 모습은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 제조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조사를 포함해서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이 정도로 섬세하게 표현한 브랜드가 있었나요?

자동차를 표현할 때에 멋진 디자인이라는 표현을 자주 하지만 CV 디자인은 섬세하게 멋진 디자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총 11개의 LED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아차가 2026년까지 총 11 종류의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는데, 일맥상통하는 것일까요?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제가 의미를 부여해 봤습니다.

 

내부 LED 램프가 점등된 모습은 정말 강렬합니다.

주간주행등은 섬세하고 네모난 LED는 강렬한 느낌인데, 섬세하고 강렬해서 멋진 디자인이라고 해야겠네요!

네모난 LED는 제네시스 브랜드 헤드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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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측면부 디자인도 보시죠!

쿠페처럼 떨어지는 전기차 CV는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아이오닉 5와 대비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좀 더 젊은 감각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기아 CV가 제격이 아닐까요?

 

좀 더 자세하게 보기 위해서 이미지의 밝기를 조절했는데 아이오닉 5와 다르게 카메라 사이드 미러가 아닌 내연 기관에서 보는 사이드 미러가 장착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의 경우 뒤로 갈수록 벨트라인이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람결을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역동적인 디자인입니다. 

테일램프의 경우 측면부에서 보면 부메랑 같은 입체적이고 역동성이 강조한 차량 디자인과 잘 어울리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CV의 공식 이름이 공개가 되었네요! 기아차는 예상과 다르게 EV6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와 걸맞게 EV5 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EV6라는 이름을 부여하면서 한급 위에 차량처럼 느껴지는데, 최근 공개한 K7 풀체인지도 K8으로 이름을 변경했는데, 보조를 맞추는 것일까요?

숫자가 의미하는 부분이 차량의 급과 연결되기 때문에 어쩌면 아이오닉 5 보다 윗급 차량 또는 높은 가격을 암시할 수 있겠네요!

 

최신 차량에서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에서 제공되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전기차 EV6의 방향지시등은 테일램프에서 제공됩니다.

놀라운 점은 시퀜셜 방식의 방향지시등이 제공됩니다. 

형상은 묵직한 느낌으로 믿음직한 볼보의 브랜드와 같은 디자인 요소라고 해야 할까요?

 

테일램프가 점등되면 이렇게 보이는데, 점선 디자인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가 있군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진행될수록 점선 크기가 커지는데 자동차가 아닌 조형작품을 보는 것 같네요!

   

기아 is 디자인! 이번에도 통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설명해 드렸는데, 금일 공개된 3개의 티저를 한 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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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의 전기차 EV6는 어떤 경쟁력을 제공하게 될까요? 또한 아이오닉 5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빠른 예상도를 공개하는 갓차 채널의 예상도를 보겠습니다.

주간주행등 형상은 금일 공개한 디자인을 먼저 본 것처럼 유사한 예상도인데, 갓차님 대단하시네요!

 

예상도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디테일은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지 윤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날렵한 디자인과 시원한 블루 색상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어두운 메탈 느낌의 색상과 EV6는 기대했던 것 보다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먼저 공개된 아이오닉 5와 다른 디자인으로 어떤 차별성을 제공하게 될까요?

 

기아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EV6는 기아 미래이고,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탄생했습니다.

전기차의 미래라면, 독창적이고, 창의적이고, 소비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야 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이름이 부여됩니다. 

기아 전기차는 EV1~EV9의 이름을 부여받는데, 아이오닉 5와 동급이니, 개인적으로 EV5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기아는 2026년까지 총 11개의 전기차를 선보이고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합니다. 

 

기아 로 OTA와 같은 기술은 아이오닉 5에서도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슬라 수준으로 제공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CV 티저가 공개되면서,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건 총 7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 퀄리티, 외부&실내 디자인, 주행성능에 해당되는 핸들링, 서비스, 주행거리, 충전 기술, 성능입니다. 

 

월드 프리미어로 이번 달 공개가 되고, 출시는 7월에 될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아이오닉 5 증설 소식까지 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CV도 좀 더 빠르게 출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실내 디자인은 3월 15일에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EV6 전기차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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