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부! 최초로 포착된 스타리아 운전자 공간! D컷 스티어링? 스타렉스 후속! 현대차 미니밴! minivan Staria US4!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SOURCE : 구독자 제보 / 연못구름 채널
14년 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운전자 공간이 국내에서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는데 빠르게 보시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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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박스카 디자인의 전면부는 외부에서 보면 마치 고속 열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앞이 뾰족하게 돌출되면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스타리아도 유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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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본 전면 유리는 예상보다 많이 누워있는 느낌입니다.
시트 포지션이 높은 차량인데 측면 유리를 보면 팔꿈치 정도까지 보이는 상하로 넓은 사이즈의 유리가 적용되면서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의 개방감은 시원시원할 것 같네요!
안전 부분이 조금 걱정되지만 충돌 테스트를 완료하고 출시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어쩌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선팅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리 면적이 넓다 보니 기존 스타렉스 가격에 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오르고 내릴 때 편리한 손잡이가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에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니발에서는 수출형에 제공이 되었는데, 천장 손잡이가 제공되면 전고가 높은 스타리아에 오르고 내릴 때 사용해 보면 아무래도 편리하죠?
또한 주행 중에 탑승자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정확한 명칭은 어시스트 그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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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디자인을 완전하게 알아볼 수 있네요!
D컷 스티어링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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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스타리아에 D컷 스티어링이라? 상상하기 힘들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D컷 스티어링의 장점을 아시나요? <잠깐만 음악> 자동차 채널이니 상식이지만 알고 넘어가시죠?
벤츠나 람보르기니, 스팅어 등 D컷 스티어링이 적용된 차량을 보셨을 텐데, D컷 스티어링의 기능적인 장점은 거의 없습니다.
람보르기니 디아불로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구조상 전고가 많이 낮고 시트 포지션이 자유롭게 조정되지 않다 보니 드라이버가 탑승하고 내릴 때 허벅지 부분이 스티어링에 닿아서 불편함을 줄이고자 D컷 스티어링이 제작되었습니다.
사실 몸을 구겨 넣고 빠져나온다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할 것 같은데, 덩치가 크신 분들은 이런 차량을 탑승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이후 고성능 스포츠 차량에 D컷 스티어링이 적용되면서 고성능 차량=D컷 스티어링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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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포츠 지향성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스타리아에 D 컷 스티어링을 뒤집어 높은 것 같은 스티어링이 적용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 공식 출시 전이라서 저만의 예상인데, 스티어링과 계기판 중에서 스티어링의 높이가 좀 더 높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는 즉 개방감을 강조하기 위해서 스티어링 위쪽이 알파벳 D처럼 잘린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아닐까요?
차량이 직진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작은 디자인 차이만으로도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편한 시야가 확보될 것 같은데, 정식 출시가 된다면 현대차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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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스티어링의 경우 국내 테스트 차량뿐만 아니라 해외 테스트 차량에서도 공통적으로 여러 번 포착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 양산차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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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에 제공되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을 자세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운전자 보조 기능이 최신 차량에 제공되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지죠?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아반떼나 투싼과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지금 보는 차량인 아반떼 차량의 스티어링입니다. 기능 조작 버튼을 보면 비슷한 디자인이죠?
투싼 스티어링입니다. 스타리아 보다는 아반떼 차량과 더욱 비슷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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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량과 기능 버튼 쪽 스위치의 위치는 동일하지만 가운데 경적을 누르는 부분의 디자인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에 가까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스타렉스 차량에서도 경적 부분의 디자인이 사각형이었습니다. 기존 스타렉스 스티어링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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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기능을 보면 왼쪽 버튼에는 음성 인식으로 명령어를 내리는 버튼과 전화 관련 기능, 볼륨 조절 기능이 제공됩니다.
"창문 열어줘!" "통풍시트 켜줘!" "마트 알려줘" 이런 음성 기능을 스타리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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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운전자 보조 주행 기능이 제공됩니다. 통념상 반자율 주행 기능이라고 하죠?
속도를 조절하는 버튼과 앞차와 간격을 설정하는 버튼 그리고 안쪽에는 차선을 유지하는 기능이 제공되네요.
차선을 유지하는 기능 중에서 LKA와 좀 더 진화된 LFA 가 있는데, 최신 차량에서는 LFA가 제공되면서 운전자에게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최신 차량에 다양한 기능 중에서 LFA 기능은 사용할 때마다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D컷 디자인의 차이점 외에도 이쪽 부분이 좀 더 긴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5미터가 넘는 차량이라서 스티어링은 좀 더 큰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디자인이 반영된 것 같네요!
한눈에 보더라도 기존 스티어링 보다 스티어링의 두께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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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과 스티어링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기능적으로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손잡이 하단부에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처리한 카니발은 오염에 부담이 되는데 차이가 있고, D컷 스티어링 디자인과 함께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것 같네요.
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라서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를 것 같은데 각자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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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디자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일 것 같은데, 국내에서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창문에 반사가 되어서 식별하기 힘들 수 있지만, 공식 출시가 되지 상태라서 궁금했던 디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라도 감사해야죠?
제보해 주신 구독자님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수고대했던 실내 공간의 첫 번째 사진이라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리다 보니 영상이 길어졌네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포함한 센터패시아 등 분석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연못구름이었습니다.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 부탁드리고, 꼭 알림 설정을 하셔서 자동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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