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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영업자료 카탈로그 풀버전 공개! KIA Mo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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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영업자료 카탈로그 풀버전 공개! KIA Mohave 

  

사진, 브랜드사 | 글, 연못구름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12년 만에 풀체인지 수준으로 파격 변신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가 풀체인지도 아닌, 2차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시장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처음 들었을 때, 올드한 상품성으로 과연 시장에서 반응이 있을까? 




# 영상으로 보기 





▲ source : 모하비 마스터피스 1위 동호회 네이버 카페 "러브하비"


연못구름은 갸우뚱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5년마다 풀체인지를 하는 것이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일반적 사례인데, 모하비는 2번의 풀체인지를 하고도 페이스리프트를 한번 더 할 수 있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모하비는 마니아만 구입하는 차량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첫날에 2,451대를 계약했으며 수일 만에 4,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의 기세라면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킬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기아차에서 제작한 카탈로그를 통해서 모하비의 경쟁력을 알려드렸습니다. 풀 버전이 아니다 보니보니 일부 정도를 기반으로 알려드렸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풀버전 카탈로그가 새롭게 입수가 되었습니다. 


만약에서 여러분이 영업사원 입장이라면 소비자에게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할 텐데 연못구름이 영업사원 관점이 되어서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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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하비 더 마스터의 핵심 내용을 7가지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세로바 형태의 헤드램프와 그릴이 포함된 디자인을 기아차는 "블록닷"으로 지칭했습니다.






2. 20인치 압도적인 사이즈의 휠과 함께 디자인은 굵고 강인한 느낌을 자랑합니다. 





3. 국내 유일의 3.0 디젤엔진은 글로벌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며, 3.0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량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는 차량이 모하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모하비 더 마스터는 R-MDPS로 변경되었으며, 위급한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 같습니다. 또한 험로 주행모드인 터레인 모드가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5. 최신 차량의 핵심 편의장비라고 할 수 있는 12.3 인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며, 카카오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됩니다.





6. 반자율 주행장치인 ADAS가 기본 제공됩니다. ADAS의 수준은 K7처럼 진보된 수준이 제공됩니다.





7.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액티브 사운드가 제공되는데, 스팅어와 동일하며, 스마트키도 스팅어와 동일한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먼저 스타일부터 체크해 보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의 특징은 램프와 그릴이 하나로 통합된 유니크한 프론트 마스크로 강인한 전면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새로운 헤드램프는 "버티컬 큐브 LED 헤드램프"로 명칭하며, 4구 LED 중에서 위에 두 개가 하향등, 아래 두 개가 상향등으로 작동합니다. 주간주행등은 6개가 켜지고, 방향지시등을 작동하는 경우 옐로 색상으로 아래 3개가 점등됩니다. 


두 줄의 세로 타입 LED 코너링&포그 듀얼 램프는 45km 이하에서만 작동되며, 세련된 느낌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전면부 스타일과 연결되는 와이드한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테일램프를 자세히 보면, 중앙부에 후진등이 제공됩니다. 7개의 세로바는 미등과 제동등 역할을 하며, 하단에 방향지시등이 제공됩니다. 방향지시등은 아쉽게도 호박등 일명 전구가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듀얼 트윈 팁 데코 가니쉬는 리얼 머플러가 아닌 일명 가짜 또는 페이크 머플러 팁에 적용되었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머플러의 디자인과 리얼 머플러를 선호하는데, 디자인 요소이지만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18인치~20인치를 선택할 수 있는 휠은 모하비만의 강인한 느낌을 잘 부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모하비는 6기통 디젤엔진에 260마력, 57.1kg,m를 제공합니다. 스펙만 본다면 기존과 차이점이 없어 보이는데 환경규제 쪽만 개선된 것 같습니다.


제로백은 8.7초로 10초가 넘는 팰리세이드 2.2 엔진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반면 익스플로러 가솔린 3.5 엔진은 8.2초로 조금 늦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를 닮고 싶은 것인지 경쟁사 보다 늦은 수치인데, 참고로 넣은 의도가 궁금합니다. 버금간다고 언급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기어 박스에는 원형 다이얼이 제공됩니다. 왼쪽에 3가지 드라이브 모드인 컴포트 / 에코 / 스포츠가 제공되며, 오른쪽에는 험로 주행모드로 스노우 / 머드 / 샌드가 제공됩니다. 





팰리세이드의 경우 주행모드로 스마트 모드가 제공되기 때문에 한가지 모드를 더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반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되면서 파워스티어링은 랙 구동형 방식인 R-MDPS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 서 제공되는 C-MDPS 도 기존 보다 이질감이 줄어들면서 개선되었지만, 민첩한 조향이 필요한 위험한 상황에서 R-MDPS의 조향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고급 차량을 중심으로 R-MDPS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 R-MDPS가 제공된다는 점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R-MDPS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무스 테스트" 등의 자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승차감과 소음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서스펜션 주요 부품인 쇽업쇼버를 직립화로 개선하고, 신규 프레임 마운트를 적용했습니다. 프레임 바디에서 신규 프레임이 적용된다는 점은 큰 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동과 함께 소음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G4 렉스턴이나 팰리세이드 보다 모든 영역에서 진동과 소음이 더 작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승차감만 팰리세이드나 쏘렌토 정도만 된다면 고급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할 것 같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서 가장 반가운 기능은 최신 차량에서 제공되는 반자율 주행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 반자율 주행기술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안전 구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감속 기능을 제공하며, 곡선로에서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선행 차량 및 보행자와 추돌을 방지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와 차선을 유지하는 차로 유지 보조(LFA)가 제공됩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쏘나타에 탑재된 LFA의 경우 이질감 없이 차선을 잘 따라가는데, 직접 시승해 보니 이전과 다른 이질감 없는 수준의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정만 되어도 운전 비서를 둔 것처럼 운전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데, 모하비에도 개선된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운전자가 인식하기 힘든 사각지대에 차량이 접근하는 경우 경고 및 편제동으로 알려주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기능도 제공됩니다.


한마디로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율 주행을 설정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은 속도 값을 설정하는 기능을 익히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다음 차량은 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차량을 구입하지 못할 정도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좀 과장을 포함해서 마치 전용 운전기사를 두고 있는 것처럼 편리합니다. 





가장 큰 사이즈인 12.3인치의 내비게이션은 음성인식 기능이 제공됩니다. "에어컨 틀어줘" "바람 세게" 바람 약하게" "창문 닫아줘" 등 인식률을 포함해서 이전보다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특히 운전 중에 공조기를 제어할 때 더욱 편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에서 제공되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는 15개의 스피커가 제공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재미있는 점은 SUV 최초로 액티브 사운드가 제공된다는 점인데, 스팅어나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해 보시면 주행 모드에 따라서 파워풀한 엔진음을 연출합니다.






K7과 K9에서 제공되는 12.3 인치의 풀 LCD 클러스터는 조금 늦은듯한 RPM 반응 속도를 제외한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좋은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고급차량의 상징인 쉴드 방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인 HUD가 제공됩니다. 덕분에 이전보다 내비게이션을 보는 일이 줄어들게 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모하비 오너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도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속도까지 조정할 수 있게 좋아졌습니다.






제원을 보면 전장에서 팰리세이드 보다 50mm 작고, G4 렉스턴보다는 80mm가 더 큽니다. 전폭의 경우 팰리세이드 보다 55mm 작고, 렉스턴 보다 40mm가 더 작습니다.

반면 전고의 경우 팰리세이드 보다 40mm가 높고, 렉스턴 보다 35mm가 낮습니다.  앉은키는 렉스턴이 상당히 높네요! 팰리세이드와 비교하면 75mm가 더 높은데, 상당한 차이네요.


기존 모하비와 비교해보면, 동일한 것 같지만 전폭이 5mm 커지고, 전고가 20mm 낮아졌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에스프레소, 그라파이트, 블랙펄 총 5가지의 색상을 제공하며, 실내에는 블랙, 브라운, 그레이 3가지 내장재가 제공됩니다.


사전 계약 시에 실내 디자인을 포함해서 내장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 구매를 하는 과정에 더욱 좋았을 것 같은데, 개선되길 희망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모하비 더 마스터와 관련되어서 가장 많이 질문 주시는 부분이 트림인데, 플래티넘 트림과 마스터즈 트림에서 고민하신다면 연못구름이 쉽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강력한 3.0 디젤의 동력성능에 터레인 모드를 제공하는 멋진 디자인에 4륜을 4천만 원대에 구입하시고 싶은 분에게는 플래티넘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최고급 인테리어인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3D 패턴 무드 조명, 퀼팅 나타 가죽 시트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마스터즈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런칭 전에 영업용 카탈로그를 통해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경쟁력을 살펴봤습니다. 재탄생했다고 표현해도 충분한 모하비는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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