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팰리세이드 실물 유출! 진짜 레인지로버! 차원이 다른 하이브리드 배터리 용량!

 

최초 포착된 후면부 실물!

 

출처:KCB

 

이제 공개가 한달로 다가온 팰리세이드의 후면부 디자인 최초로 유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보니, 예상도만으로 아쉬움을 달랬는데..

베일을 벗기 시작하네요!

 

 

출처:뉴욕맘모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단연 신형 팰리세이드이죠?

현대차의 끝판왕 SUV 이면서 누구가 갖고 싶은 차량이 있다면 바로 팰리세이드입니다.

먼저 최초로 후면부 디자인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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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CB

독특한 크롬 포인트로 감싸져 있는 D 필러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테일램프의 형상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네요!

 

 

출처:보배드림

출시가 임박한 최근까지도 후면부 디자인은 유추할 수 밖에 없었죠?

금손을 가진 뉴욕맘모스 채널의 예상도를 통해서 가늠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실물이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잖아요?

 

 

출처:KCB

크롬 소재의 D 필러는 예상 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루프에서 테일램프 바로 위쪽까지 수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폭에 있어서 이 정도로 두꺼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는데.. 플래그십 SUV만의 힘을 강조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출처:DRIVE

해외 DRIVE 채널의 예상도인데.. 마치 보고 그린 것처럼 기가막히게 비율 포함해서 크기까지 제대로 표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예상도가 맞다면, 후면부 디자인도 거의 비슷할 것 같은데..

리어 와이퍼는 보이지 않죠? 리어 스포일러 하단에 숨겨지 있는 히든 타입 와이퍼로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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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TNEWS.COM

리어 스포일러의 디자인은 ETNEWS 채널을 통해서 그래도 일찍 포착이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보고 이정도 큰 사이즈의 리어 스포일러가 있었나? 깜짝 놀랐는데..이유가 있었군요!

모든 디자인 영역이 기존 보다 커지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버리고, 정통 미국 SUV처럼 굵은 선으로 달라진 것이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특징입니다.

 

 

또한 팰리세이드 레퍼링은 번호판 바로 위에서 제공되며, 커다란 현대의 로고가 위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팰리세이드가 레인지 로버를 닮았다고 했는데.. 실물로 확인된 후면부 디자인은 진짜 레인지 로버의 느낌이 있습니다.

레인지로버는 럭셔리 SUV로 SUV의 기준이 되는 차량이죠?

모든 제조사가 레인지로버의 느낌을 조금씩 참고하는데..

 

 

출처:KCB

드디어 신형 팰리세이드에서 이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실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확실한 것이 낮죠!

테일램프는 총 6개의 가로형 벽돌이 층층히 쌓여 있는 것 같은 디자인으로 D 필러의 크롬 디자인 폭과 테이램프 폭을 맞춘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직으로 뚝 떨어지는 디자인이라서 웅장함이 느껴지는데, 테일램프의 폭도 예상보다 넓기 때문에 기존 팰리세이드 보다는 확실히 더 큰 차량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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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실제 차량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헤드램프의 폭은 오버사이즈라고 해도 될만틈 넓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출처:KCB

테일램프의 폭도 예상보다 넓기 때문에 전면과 후면부 디자인을 조화롭게 디자인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이제 디자인은 충분히 유추할 수준까지 되었는데..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기차도 아닌 하이브리드 차량에 전기차처럼 차량에서 가전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V2L 기술이 제공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전기차의 다양한 활용성 중에서 최고는 V2L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V2L 기능은 가전의 기기를 차량에 마음 것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낮은 전력을 갖춘 기기만 일부 사용이 가능해죠? 노트북 정도만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V2L 기술은 사실상 전력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죠!

물론 사용시간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다른 것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 신형 팰리세이드의 V2L 배터리 용량이 공개되었습니다.

3.5Kwh 의 용량은 하이브리드로 보면, 엄청난 용량입니다.

경쟁 차량인 하이랜더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1.9Kwh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죠? 이것도 기존 하이브리드 중에서는 큰 편인데..

3.5 라면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앞 자리가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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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용량이 1.5kWh 이잖아요?

이것 보다 무려 2Kwh가 더 큰 용량입니다.

대형급 미니밴 카니발이 1.49Kwh이죠? 이것보다 2Kwh가 더 큰 용량이라면 완전히 다른 하이브리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출시되면서 기존 하이브리드의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죠? 구동력을 담당하는 전기 모터와 함께 1.64Kwh의 배터리가 제공되면서, 기존 국내 하이브리드 보다 전기모터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승기로도 알려드렸지만, 언덕과 같이 큰 힘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내 대부분의 구간을 전기모터로 주행할 수 있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3.5Kwh 라면, 기존 보다 2Kwh가 늘어난 것이구요!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도 2Kwh의 용량을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시동을 걸고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시동을 걸지 않고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엄청난 차이죠? 시동을 걸어놓고 사용하게 되면 웬지 차량에 무리가 가게 될 것 같고, 소음과 진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쾌적함이 떨어지죠!

국내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모드가 제공됩니다.

 

유틸리티 모드를 통해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잔량 목표값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잔량 목표값에 도달하면 전기 공급을 멈추게 되며, 전력 부족으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는 기능인데요.

그래서 전기차에서는 사용한도를 20%수준으로 제한하게 되죠!

 

반면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내연기관과 배터리가 조합되었기 때문에, 사용한도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3.5Kwh에 20% 정도 제한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2.8Kwh를 순수 V2L 로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인 것이죠!

이건 예상이고, 제조사가 최적화된 잔량 목표값으로 출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그럼 가전 기기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에어컨 수준의 전력을 소비하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는 약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30W 기준으로 100시간이 사용가능하구요!

차박시 중요한 전기장판의 경우 30~80W 기준으로 약 80 시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인이 사용하는 넓은 사이즈의 전기장판도 약 40시간은 사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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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2박 3일 정도의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전기차 없이 가전기기를 마음 것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저는 전기차는 좋아하지 않지만 전기차의 배터리를 파워뱅크처럼 사용할 수 있는 V2L 기능이 무척이나 부러웠는데..

제 기준이라면 이건 혁명이군요!

참고로 시중에서 2Kwh 파워뱅크의 가격은 150~200만원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은 기존 보다 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9인승이 새롭게 탑재된다는 소식을 이전 영상으로 빠르게 알려드렸는데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 따르면, 9인승 차량은 아쉽게도 하이브리드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금 아쉽죠? 9인승 차량은 사업자의 경우 부가세 환급을 포함한 세재 혜택이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9인승을 구입하시려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하이브리드만 9인승은 제공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출처:KCB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많은 정보들이 확인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정도외에 제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주행 성능인데요. 현행 팰리세이드의 경우 대형 SUV에 걸맞는 주행 성능이 조금 아쉽죠!

이런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부분은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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