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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현대 경형 SUV 캐스퍼 실내! 운전자 공간! 계기판&내비게이션 이렇게 생겼어요! 그림 허접함 주의! A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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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형 SUV 캐스퍼 실내! 운전자 공간! 계기판&내비게이션 이렇게 생겼어요! 그림 허접함 주의! AX1!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캐스퍼 이제 거의 준비가 다 된 것 같아요!

출시 일정도 들리고, 생산 소식도 들리고 있죠!

다음 달에 출시될 현대 경형 SUV AX1 공식 이름은 캐스퍼로 확인되었죠?

캐스퍼는 꼬마 유령이라는 의미로 작은 체구 AX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달에는 양산차가 생산에 들어가죠!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공개일 전에 차량을 미리 만들고 사전 계약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

지금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위장막 차량은 양산차로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캐스퍼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차량인데... 이 영상 짧게 보고 시작할게요!

3억이 넘어가는 페라리 로마 차량인데... 장소가 이탈리아라고 하네요.

좁은 골목길을 무리해서 빠져나가려고 들어간 것 같은데...

이탈리아 골목길은 2미터가 안되는 곳도 많다죠?

   

결론은 빠져나왔지만 휠을 포함한 기스가 많이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잠시 보여드린 이유는 경차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덥썩 구입하면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영상을 준비해 봤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외장막 테이프만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컬러만 입히면 실제 판매되는 차량이 되는 것이죠?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실내는 여전히 궁금하실 것 같아요!

 지난 영상에서 실내를 꼼꼼히 분석해 봤는데...

  

 이 사진 한장이면 실내의 궁금증은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능적으로 본다면 레이와 95% 이상 동일할 것 같습니다.

 1열 조수석이 완전히 접히는 구조라서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고, 차박이나 캠핑카로 만들기에 적합하죠?

  

 ▲ 카라반테일 / 레이 캠핑카 로디

국내 캠핑카 전문업체인 카라반테일에서 만든 로디 차량의 실내인데, 180cm가 넘는 두 남성분이 충분히 차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드룸 공간이 자유로우면 실내에서 생활하기에 편리하죠!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레이만의 시트 기능인데, 캐스퍼도 슬라이딩 도어를 제외한다면 조금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경형 SUV이지만 상위 차량인 소형이나 준중형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슬라이딩 기능이 제공되면서 시트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레이의 매력이었는데...

   

캐스퍼에도 이런 기능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럼 약속대로 운전자 공간을 본 썰을 풀어볼게요!

 운이 좋아서 전고가 높은 차량을 탑승했는데... 옆에 캐스퍼가 지나갔어요!

 다행히 조수석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카메라를 꺼내야 할지 아니면 눈으로 봐야 할지 고민하다가 놓칠 것 같아서 눈으로 봤는데요!

 

  기억에 의존해서 알려드리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고 테스트 차량이었고, 양산차량과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다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볍게만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운전자 공간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계기판의 디자인과 위치를 알려드리면...

 일반적인 차량과 비슷한 위치에서 제공되는데, 

  

 계기판 디자인은 투싼처럼 네모난 디자인으로 최근 출시된 차량인 투싼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본 차량은 디지털 계기판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내부 그래픽까지는 난반사가 있어서 볼 수 없었어요!

  

 계기판의 위치는 일반적인 자동차와 비슷한 위치로 최근 출시된  

  

 네모난 계기판은 10인치 정도로 예상되며, 투싼은 계기판을 감싸는 테두리가 없지만...

  

 제 기억에는 이런식으로 계기판을 감싸는 디자인이 위와 아래, 양쪽 측면을 감싸고 있었는데 1cm 정도나 될까?

 만약 계기판이 꺼진 상태라면 계기판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것 같은 그런 디자인이었어요!

  

스티어링 디자인은 아이오닉5와 넥쏘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혼커버에 아이오닉5처럼 얇은 테두리가 보였는데.. 

 아이오닉5 보다는 크롬 포인트가 좀 더 안쪽이었던 것 같아요.

 

혼커버의 디자인은 넥쏘처럼 사각형였는데, 혼커버 중앙에 로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느낌은 아이오닉5를 보는 것 같았는데 실제 양산차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되었을지는 출시가 되고 체크해야 할 것 같아요.

 

내비게이션은 가려져 있었는데, 위치는 위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위치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신 차량에서 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은 아니고, 분리된 디자인으로 소형차량에서 자주 보는 그런 구성입니다.

   

 계기판 보다 내비게이션이 좀 더 높은 위치에서 제공됩니다.

 계기판의 위치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는 지금 보시는 셀토스 차량의 사진인데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최신 차량에서 제공되는 10인치급 사이즈의 계기판은 좌우가 넓은 와이드한 행태죠?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하지만 캐스퍼의 내비게이션의 와이드한 형태가 아닌 베뉴와 같은 직사각형으로 8인치 또는 10인치 정도의 크기였던 것 같아요!

 제가 본 차량에서는 주변에 다이얼 버튼이 제공되지 않았는데, 이건 트림이나 구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죠?

  

 송풍구의 위치는 제가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는데 내비게이션 바로 아래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차량을 찾아보니, 넥쏘가 이런 형태로 지금 보고 있는 넥쏘의 송풍구를 위로 5cm 정도만 올린다면 비슷한 위치가 될 것 같네요!

  

 변속기쪽 디자인은 베뉴처럼 기어봉 타입이었는데 예상이지만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버튼식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어노브가 중앙이 아닌 좀 더 좌측인 운전자쪽으로 위치했던 것 같아요! 

이 정도가 제가 당시에 본 차량에서 기억나는 캐스퍼 운전자 공간이었습니다.

 실내 감성수준은 동급 모닝이나 레이 보다는 좋았던 것 같고, 지금 보시는 베뉴의 실내와 비교될 수준은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제 기억력을 믿을 수 가 없어서 당시에 연필로 끄적끄적 현장에서 바로 그려 놓은 그림인데요.

 출시를 앞두고 지금 시기에는 운전자 공간이 포착된 사진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형편없는 그림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부끄럽지만 발(?)솜씨로 그려본 이미지에 위치를 표시해 봤는데요!

 이 정도 설명드리면 금손을 가지신 분들이 그려주실 있겠죠? 꼭 기대해 볼게요!

 캐스퍼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운전자 공간을 궁금해 하셔서 제가 본 것을 가능한 전달해 드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되었는지..  좀 부족했던 것 같네요!

  

이제 곧 양산차가 생산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제조사 공식 티저를 포함해서 관련 영상이 공개될 것 같네요!

 19년만에 출시되는 경차라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추가 소식도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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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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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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