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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 주목해야 할 TOP7! 2018 LA Au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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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LA 오토쇼! 주목해야 할 TOP7!  2018 LA Auto Show 


사진, LA AUTO SHOW 참고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2019년에 새롭게 출시될 차량과 컨셉트카를 볼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모터쇼인 LA AUTO SHOW가 차주에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가 됩니다. 


올해 LA AUTO SHOW에서 국내 신차가 대거 선보이는데,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 EQ900이 G90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신차 수준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합니다. 


2018년 LA AUTO SHOW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차량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2017 LA AUTO SHOW 에서는 어떤 차량이 주목을 받았을까? 

 



▲ Lexus RX L


지난해 개최된 LA AUTO SHOW에서 공개된 Lexus RX L은 미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SUV로 7인승이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토


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Lexus는 시간이 흐를수록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재구매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Genesis G70


국내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비교적 익숙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지만 글로벌 기준으로는 아직은 생소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콤팩트 고성능 세단으로 탄생한 G70은 독일 3사(벤츠, BMW, 아우디)를 직접 겨냥하고 있으며 LA AUTO SHOW 2017 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 초기 반응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Hyundai Kona


자동차 디자인 틀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한 코나는 LA AUTO SHOW 2017을 통해서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LA AUTO SHOW 2017 를 통해서 글로벌에 처음 선보인 코나는, 코나와 유사한 디자인의 차량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피캣 디자인 이슈가 있었지만 해외 네티즌은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Volvo XC40


볼보의 가장 작은 SUV인 XC40가 처음 선보인 자리가 2017 LA AUTO SHOW 였습니다.






상위 차량인 XC60과 XC90과 동일한 실내/실외 디자인과 수준높은 소재를 적용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올해 출시된 XC40은 국내에서 3년을 기다려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럽시장에서 선정한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지리에 볼보가 인수될 당시만 하더라도 자동차 전문가들은 볼보의 브랜드 가치 하락을 전망했지만,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볼보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끝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그럼 2018 LA AUTO SHOW 에서는 어떤 차량들이 선보일까요?






  # 2018 LA AUTO SHOW 관전 포인트! 

 


첫 번째 차량은,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 EQ900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에센시아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역대급 페이스리프트로 알려질만큼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되었습니다.







국내 자동차 매체중 최초로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G90의 실차를 공개합니다.






LA AUTO SHOW에 전시되기 전에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모습이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변경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LA AUTO SHOW를 통해서 상세한 모습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차량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차량중에서 팰리세이드만큼 베일에 감춰져 있는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반영된 팰리세이드는 커져가는 글로벌 SUV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만들만큼 중요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내수용과 미국 시장 판매용에 디자인 차이를 두고 있는데, 내수용의 경우 활처럼 생긴 주간주행등 중간에 이미지처럼 연결된 디자인으로 주간주행등과 그릴 내부의 형상이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지형 최적화 모드인 터레인 모드가 적용되었으며, 성인 3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3열 공간을 제공하는 점은 팰리세이드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6세대 익스플로러 위장막


세번 째 차량은, 포드의 6세대 익스플로러입니다. 






국내 수입 SUV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포드 익스폴로러가 6세대로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익스폴로러의 장점은 타 수입 차량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SUV만의 높은 실용성 그리고 국내에서 찾기 힘든 7인승 SUV라는 점입니다. 






▲ 6세대 익스플로러 예상도 / CARSCOOPS


국내 수입 SUV를 대표하는 익스플로러와 현대차 팰리세이드 그리고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내년에 글로벌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맞붙어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비교해 보시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3세대 기아차 쏘울 위장막


네번째, 박스카의 대명사 기아차 쏘울입니다.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차량을 뽑는다면, 단연 기아차 "쏘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 처음 선보인 1세대 쏘울은 획일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던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며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인 별 5개를 획득하면서 최고의 추천 차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글로벌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기아차의 효자 차량으로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해외에서 훨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입니다.






2008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쏘울의 누적 판매량을 무려 166만 대인데, 10년 동안 매년 1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할 수 있는데, 소형 SUV 세그먼트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판매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3세대 기아차 쏘울 예상도 / 구기성 스튜디오


3세대 쏘울은 현대 코나 EV나 쉐보레 볼트 EV, 닛산 리프와 같이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EV와 같은 하이브리드 소형 SUV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섯 번째 차량은 레인지 로버 2세대 이보크 입니다.




 



럭셔리 SUV인 이보크는 레인지로버의 가장 작은 SUV입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2세대 이보크가 드디어 공개가 됩니다.


 




▲ 2세대 이보크 예상도 / CARSCOOPS 


2세대 이보크 디자인은 이보크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우아한 디자인의 벨라 디자인이 믹스&매칭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상도 만큼만 출시되더라도 1세대 이보크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차량은, 쉐보레 블레이저입니다.


이미 디자인과 스펙이 공개가 된, 쉐보레 블레이저는 카마로를 닮은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싼타페의 킬러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번번히 국내 마케팅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지엠이 차년도에 내세울 수 있는 차량은 사실상 대형 SUV인 트래버스와 준대형SUV인 블레이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본사인 지엠의 마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한국 지엠의 가격 정책 때문에 크루즈와 이쿼녹스는 국내시장에서 기지개 한번 펴 보지 못하고 나락으로 보낸 경험을 전차삼아서 트래버스와 블레이저의 경우 좋은 가격에 국내에 출시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일곱번째, 차량은 BMW의 기함인 X7 입니다. 글로벌 럭셔리 SUV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BMW의 기함으로 출시될 X7은 X5와 X6 보다 훨씬 크고 더욱 고급스러운 초대형 SUV입니다. 







전장의 길이는 5163mm로 국내 카니발 정도의 차체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출시예정인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텔루라이드 보다도 훨씬 큰 차체를 제공합니다.  






20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B&W 고급오디오와 4구역 온도조절 시스템, 3개의 파노라마 선루프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후석에는 10.2 인치 터치 스크린이 제공되기 때문에 달리는 사무실이라고 표현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LA AUTO SHOW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상기의 차량 소식을 보다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새롭게 출시될 차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LA AUTO SHOW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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