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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꿀팁

답답한 가속력 UP! 오르간 페달 DIY!

   

 


거북이 같이 답답한 가속력을 개선하는 오르간 페달 DIY! 

  


사진, 브랜드사 발취 | 글, 연못구름


 


▲이미지 출처 : EDITO DU




  #.  터보차저가 달린 엔진에서 불가피한 가속지연 현상! 터보 래그(Turbo Lag)! 



▲공기를 엔진에 밀어넣는 역할을 하는 터보차져


성능 좋은 새차를 구입하고 예상보다 답답한 초기 가속력 때문에 당황하신 경험이 있나요?

 

 

배기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터보차저가 장착된 엔진은 동급대비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터보차저의 작동방식은 운전자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을 때 스로틀 밸브가 열리면서 실린더에 공기가 흡입되는 구조인데 스로틀 밸브가 열리면서 충분한 공기(산소)를 엔진에 즉각적으로 보내야 하는데 지연되는 현상을 터보랙(Turbo Lag)이라고 합니다.


랙 현상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 흔히 "랙"이 걸린다는 것과 유사한 지연 현상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공기가 빠르게 흡입되지 않기 때문에 가속이 지연되는 랙(Lag) 현상을 경험하게 되며, 대표적인 현상으로 초기 가속시에 굼뜸 현상을 경험하게 되며, 성능이 좋은 최신 차량을 구입하고도 기존 차량보다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지연(Lag)현상을 줄일 수 있는 오르간 페달 DIY! 





 

▲ 2018.03.25일 다음 검색결과


요즘 대한민국 자동차 DIY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은 오르간 페달입니다. 순정 차량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 오너가 직접 할 수 있는 DIY인데, 디젤 차량의 굼뜸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포탈에서 "오르간페달"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면 수천건의 DIY 관련 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굼뜸의 개선 방법은 페달 교체? 오르간 페달 스타일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차량 스펙에 오르간 페달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의 페달과 유사한 디자인의 오르간 페달은 엔진에 동력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운전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로, 움직임이 많은 만큼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장거리 등의 운전시간이 많아질수록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  자동차 페달의 종류!

▲ 오르간 스타일 페달



▲ 오르간 페달


국내 차량의 경우 액셀러레이터로 1) 일반 페달 2) 오르간 스타일 페달  3) 리얼 오르간 페달 3가지 형태로 제공되는데, 최신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카니발과 같은 차량에서는 일반 페달이 장착되며, 고성능을 강조한 LF 쏘나타,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 최근 출시된 신형 싼타페(TM)의 경우 오르간 페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오르간 페달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는? 

 

오르간 페달 스타일은 지지대가 공중에 매달려 있는 구조로 인해서 액셀러레이터를 조작하게 되면 힘이 바닥면과 상부쪽 두 방향으로 분산되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엔진에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늦게 전달됩니다.





반면에 리얼 오르간 페달의 경우 힘의 방향이 바닥 쪽으로 가리키며 힘이 분산되지 않고 즉각적(지연되지 않고)으로 엑셀레이터의 힘이 전달되고 상대적으로 응답성이 빠르며,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라도 발목의 피로도가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국민 DIY! 내 차량에 (리얼) 오르간 설치하기!

 

기존에 장착된 오르간 페달 스타일의 모습입니다.




10mm 복서를 이용해서 기존 엑셀레이터를 분리합니다.





차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엑셀레이터는 보통 2~3 군데 나사를 풀어주면 분리가 됩니다. 두번째 나사를 분리합니다.




​세번째 나사는 12mm 복서를 이용해서 분리합니다. 나사 3개만 분리해 주시면 50% 이상의 작업이 완료된 것입니다. 간단하고 쉽죠?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모듈을 분리합니다. 분리하는 방법은 일자 드라이버로 하단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시면 분리가 됩니다. 이부분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니 미리 체크하시고 작업하시면 한결 쉽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한번 더 보여드립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붉은색 동그라이 부분에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위로 눌러주시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 기존 오르간 페달 스타일(좌), 교체할 오르간 페달(우)

두 제품을 동시에 비교해 보니 구조적으로 확실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오르간 페달은 모듈과 일체화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관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기존 엑셀레이터가 탈거된 자리에 오르간 페달을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나사 3개만 조여주시고, 모듈만 연결하면 작업이 종료되는 간단한 DIY입니다.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엑셀레이터와 외부 디자인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감쪽 같죠?

 

 


 

교체전 사진과 교체후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관심있게 보지 않는다면 차이를 발견하기 힘든 간단한 DIY입니다.




  #.   국민 DIY! 오르간 페달 교체 후 1달 체험기!



1) 힘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되어서 전달되고 엔진에 빠르게 전달되면서, 초기 출발시 가속력이 개선됩니다.

 

​2) 민첩한 응답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 수 있지만, 이후 가속 페달을 쉽고(편하게) 보다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3) 장거리 운행시 운전 피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4) 페달 하단에 캔 음료수나 매트 등이 끼지 않는 구조로 보다 높은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5) 일부 정비소나 애프터마켓에서는 마력이 증가하는 것처럼 상술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성능상 변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응답성이 높아지면서 초기 가속시 답답함이 사라지는 단순한 원리입니다.

 

6) 저렴한 비용에 차량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 순정과 같은 상태에서 응답성이 좋아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국민 DIY 이면서 교체 후 빠른 응답성으로 답답했던 초기 가속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가속이 답답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면 좋은 DIY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Y 가장 큰 장점은 자기 만족이 아니겠습니까?"


단순하지만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라서 최근 새로게 출시되는 차량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리얼 오르간 페달이 장착되어서 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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